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에서 총격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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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2-04-08 12:45본문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에서 총격 일어나...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금요일 이른 아침, 나이아가라 폭포의 클리프턴 힐(Clifton Hill) 지역에서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청(Niagara Region Police Service, NRPS)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12시 30분쯤 관광객 밀집 지역인 클리프턴 언덕에 있는 그레이트 캐네디언 미드웨이(Great Canadian Midway)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세 명이 총에 맞았고, 한 명은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나이아가라 응급 의료 서비스(NEMS) 구급대원들은 두 명의 부상자를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부상자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NRPS에 따르면, 파란색 포드 F-150 슈퍼 크루 4도어 픽업 트럭이 그 지역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짙은 색 창문, 3겹의 토노 커버, 문 루프를 가지고 있고, 문 손잡이와 전면 번호판이 없는 등 눈에 띄는 파손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Lundy's Lane에서 Montrose Road와 Niagara 폭포의 420번 고속도로 지역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클리프턴 힐은 현재 운전이나 도보 등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NRPS 살인팀과 법의학팀이 총격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문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경찰은 공공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을 줄 만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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