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Child Care Benefit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온타리오주 Child Care Benefit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6-03 11:35

본문

온타리오주에서 받을 수 있는

Child Care Benefit은 어떤게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명령 사태로 인해 현재까지도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닫은 상태고,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아이가 있는 가정마다 한 아이당 $300 달러씩 베네핏을 더 지원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장 큰 관심이 갈만한 부분인 Child Care Benefit. 아이가 있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베네핏 종류가 여러 개 있는데요, 오늘은 캐나다와 온타리오주에서 받을 수 있는 차일드 베네핏 종류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온타리오주에서 받을 수 있는 베네핏 종류 확인하기

온타리오주 정부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와 가족 구성원 정보 및 소득 정보를 입력하면, child Care Benefit뿐만 아니라 연방정부와 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혜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ild Care Benefit을 확인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이 전체 베네핏 혜택부터 확인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https://bit.ly/2ydxg1Q)


 캐나다 / 온타리오주 Child benefit 종류

1. Ontario Child care Fee Subsidy 

시 정부로부터 어린이집 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베네핏입니다. 

(https://bit.ly/2LJmGmm)

- 지원자격 : 부모가 직장에 다니고 있거나 학생으로 등록되어 있어 아이 보육이 어려운 경우, 정식 허가받은 Lisenced Child Care와 Camp 프로그램에 등록한 만 13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경우

- 지원 방법 : 시 정부 홈페이지에서 Child Care Subsidy를 검색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Tax 신고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 토론토 Child Care Subsity : https://bit.ly/3g0x2fE


2. Ontario Child Benefit 

– 온타리오 주 정부에서 연 소득 2-3만 불 미만인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는 베네핏입니다. (https://bit.ly/3dZTsvD)

- 지원 자격: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부양 중이며 온타리오에 거주, 캐나다 연방정부 Canada Child Tax Benefit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으며, 세금 신고 기록이 있는 경우

1676709092_DKa5cLhE_a7263b3d3215fa0a3993cf7ff2d9216390ca0179.png


3. Ontario Child Care Tax Credit 

– 자녀가 있는 가정에 주는 택스 크레딧 환급 제도로 최대 75%까지 크레딧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가정당 연 소득이 최대 150,000불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지원 자격: 온타리오 거주 중이며, 세금 신고기록이 있고, 보육으로 인한 비용이 있는 가정은 신청 가능

- 환급 가능한 내역: 어린이집, 내니, 보딩스쿨, 썸머 캠프 등으로 지출된 비용

- 지원 방법:택스신고 시, 아이 보육비로 지출한 영수증을 함께 제출

- 2019년 기준 택스 크레딧 환급


1676709092_lLk8RdSo_19bc84f7f28215433b43a797a1615604e88310d1.png



4. Canada Child Benefit 

–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베네핏으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매달 20일 베네핏이 지급되며, 최초 신청일로부터 8주 이 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bit.ly/3cJFqyc)

- 지원 자격: 18세 미만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으면, 캐나다에서 최소 18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권자, 영주권자, 스터드퍼밋/워크퍼밋 소지자도 신청 가능.

- 지원 방법 : 캐나다에서 자녀가 태어난 경우 Birth registration 통해 자동신고 가능, 캐나다 연방정부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


5. Healthy Smiles Ontario 

– 연 소득 2만 불 미만의 저소득층 가정에 있는 17세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치아 진료 혜택으로 주기적인 검진, 스케일링, 충치 치료 및 크라운 등과 같은 치아 진료가 가능한 베네핏입니다. (https://bit.ly/2TBeKZ1)


6. Children with Special Needs Benefit 

– 아이가 정신적, 혹은 신체적인 장애가 있을 때 신청 할 수 있는 베네핏으로, 어린이집 및 방과 후 스쿨과 같은 보육비와 진료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 및 지원 방법

대부분의 신청 기준은 자녀의 수와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때 소득수준은 Canada Revenue Agency (CRA) 에 있는 세금 신고기록을 토대로 계산되기 때문에, 이 전년도 세금 신고 기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절차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제출 서류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매우 간단하고, 승인 여부도 온라인이나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ild Care Subsidy의 경우 승인이 난 이후에 Eligibility meeting에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부모들이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청자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hildren with special needs 혜택의 경우에는 관할 지역의 Child Care Service에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고 병원, 아동 전문의, 특수학교, 특수교사 등과 함께 협력하여 구체적인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를 입양한 경우, 타국에서 캐나다에 이민을 온 경우에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시 정부, 주 정부, 연방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컨텐츠 : 정모은


CBM PRESS TORONTO 6월호, 2020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Copyright© 2014-2020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60건 1 페이지
에드먼튼 뉴스 목록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8, 조회: 3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캐나다 4개 학교 위원회에서 소셜 미디어 대기업인 메타 플랫폼과 스냅챗,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시...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5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대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 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임대료 상승 현상이 지속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의 오름 폭은 낮은데 물가 상승률과 더불어 월세 폭등 현상까지 막지 못해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캐나다 ...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7, 조회: 10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예비 주택 구매자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부동산 협회(BCR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4년 후반에 정책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6, 조회: 11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플레어 항공에서 새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다시금 웹사이트를 통한 항공권 판매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일...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6, 조회: 13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가정의 연 소득이 $90,000 미만인 사람들을 위해 치과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6월 30일 이전에 제출해야 합니다.다른 정부 프로그램에서 자녀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이...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5, 조회: 11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일부 캐나다 임차인은 집을 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Rentals.ca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는 일부 임차인이 집을 구하는 데 반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거주할 곳을 찾는 데 ...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4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부활정 롱 위켄드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이번 주에 캐나다 고객들을 위해 3일 동안 스타벅스 수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1개를 더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했습니다.이 프로모션에는 라떼와 프라푸치노와 같은 커피 체인점의 모든 수제 음료...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0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인스타그램은 법, 선거 또는 사회적 주제에 대한 게시물로 정의되는 정치 콘텐츠의 양에 대한 자동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기술 보고 사이트 Ars Technica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이전에 발표된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을 사용자에게 직접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제어 장치를 끄...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2, 조회: 14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메리 브라운 치킨은 한식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샌드위치를 출시합니다.이 캐나다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은 3월 26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한국식 치킨 샌드위치인 K-크런치를 선보입니다. K-크런치는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 사이에 매콤한 콘슬로, 톡 쏘는 피클, 바삭한 양파 튀김, 매콤...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8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시투스카이 곤돌라 터미널 옆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는 방문객은 주차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이번 주 방문객 증가로 주차가 제한되는 성수기 기간에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료 주차는 계절에 따라 시행되며,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1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의 새로운 보고서는 10개의 부유한 국가들 중 1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에 관한 한 캐나다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커먼웰스 기금이 발표한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사람들의 일차 진료 접근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조사에...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2, 조회: 15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Shrinkflation"( 이하 '쉬링크-플레이션') 은 제품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즉, 제품이 '축소'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러지게 됩니다. 이는 제...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18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오늘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신규 임시 거주자의 수를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민부 장관은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23년 인구의 6.2%인 250만 명에 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러 대변인...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16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심하게 가공된 음식은 술과 담배만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미국, 스페인, 브라질의 연구원들은 식품 중독 척도에 따르면 성인의 14%와 어린이의 12%에서 초가공 식품 중독의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말합니다.연구원들은 36개국의 281개 연구에서 발견된...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0, 조회: 21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최근 코스트코의 CEO가 사임하면서 코스트코의 자랑이었던 핫도그 가격에도 변동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주목했는데요. 다행히 핫도그와 탄산음료...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0, 조회: 19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갤럽이 최근 발표한 2024 세계 행복 보고서는 140개국의 행복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보고서는 먼저 국가들이 "자기 평가된 삶의 평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기초한 일반적인 순위를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1인당 GDP, 사회적 지지, 건강 수명,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키우기 쉬운 실내견 - 애교덩어리 실내 강아지
요즘 핫한 토론토 스파 TOP8
혼자서 방문하기 좋은 토론토 레스토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