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플렉스 임시 폐쇄에 따라 당분간 직원들 임시해고 결정

캐나다의 영화관 메인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 시네플렉스(Cineplex)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신을 막기위한 조치로 캐나다 전역의 극장을 닫기로 3월 16일날 결정을 하였는데요. 이와 동시에 4월 2일을 재오픈으로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만 COVID-19의 사례가 캐나다에서 빠르게 증가하자 정부의 시행책에 따라 다음 주 개장은 확실히 불가능해진상황입니다. 

따라서 시네플렉스 대변인인 Sarah Van Lange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이 안전하다고 여겨질때 극장을 다시 열것이다"라고 밝혔었는데요. 시네플렉스에서 일하던 많은 파트타임 직원들이 고용보험(EI)의 자격이 없었기 때문에 2주동안 이와 비슷한 일시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용보험과 비슷한 형태의 일시금 지금은 해고의 의도를 분명하게 나타내며, 이번 임시해고로인해 이 회사에 소속된 11,000명의 파트타이머가 일자리를 당분간 잃을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고위 경영진의 경우 80%의 임금 삭감을 하고 2주동안 무급 휴가 및 2주 동안 감소된 임금을 적용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캐나다에 약 160개의 극장을 가진 최대 고용주중 하나인 Cineplex가 위기를 극복하고 복귀해 많은 임시해고자들을 다시 채용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