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교통비가 비싼 도시 5위에 토론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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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08-07 08:49본문
토론토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TTC 교통비가 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TTC가 세계에서 손 꼽힐 정도로 비싼 교통 수단이라는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Picodi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세계 24개 주요 도시 중, 토론토는 가장 비싼 교통수단 5위를 차지 했습니다.
토론토에서 월 평균 3,542달러 (세금포함) 를 버는 사람들은 월급의 4.42%를 대중교통 사용하는데 지불해야 합니다. 교통비가 가장 비싼 상위 5개 도시는 상파울루 (브라질) 15.34%, 이스탄불(터키) 9.26%, 런던(영국) 8.23%, 더블린(아일랜드)7.81%, 토론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는 도시별 평균 월급에 대조해서 측정한 내용)
흥미로운점은 월 정액권이 세번째로 비싼 곳 중 하나인 뉴욕의 경우 평균 월급으로 계산하면 18위에 오른다는 점입니다.
캐나다의 주요 12개 도시를 살펴보면, 대중교통 가격이 1위인 토론토가 월 $156, 2위는 캘거리가 $109, 3위는 위니펙 $102, 4위 밴쿠버 $98, 몬트리올 $86.5 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대중교통비가 저렴한 곳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샬럿타운으로 $58.5이 나왔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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