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1,940회 작성일 19-12-10 19:04

본문

:: 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


     슴 시리도록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이 올겨울은 특히 혹한의 추위와 더불어 강설량 또한 높아 폭설로 인한 여행 주의보를 벌써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겨울 날씨가 춥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는 명소가 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눈 내린 설산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야외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블루마운틴의 한 스파인데요. 워낙 유명한 명소다 보니, 매년 정기적으로 찾는 장소일 만큼 그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답니다. 


이 스파를 더욱 명성 있게 만들어 준 데에는, 그 방식에 있는데요. 이들이 채용한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안"식 스파로 북유럽만의 미니멀리즘 한 감성과 더불어 특별한 목욕 법과 하이드로테라피 등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는데 이미 많은 고객들의 검증을 받은 스페셜 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숲속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진짜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명소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요즘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편, 스칸디나비아는 북유럽에 있는 반도.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포함하여 서부에 스칸디나비아산맥이 뻗어 있어 양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유의 미니멀리즘 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북유럽 도시답게 그 철학이 이곳 블루마운틴의 스칸디나비안 스파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년 겨울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최소한 한 달 전에 예약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올라가는 일이 있더라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높은 여행명소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516102709_y3F75VZQ_720d50828bc188a152d550e23f5557df7efafc47.png

[ Photo Credit @scandinaveblue on Instagram ]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장료와 간단한 목용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택스전 55달러부터 시작하며, 추가하시는 서비스에 따라 이용요금은 올라갑니다. 노르웨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요함과 적적함 속의 스파는 주변의 경관이 만들어내는 운치 덕분에 더욱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2516102709_oAYbalPi_abfd496115e004aaba6e268bcd03f36157bdccba.png

[ Photo Credit @scandinaveblue on Instagram ]


겨울철 스키나 활동적인 겨울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없으시다면, 단연 겨울철 캐나다 국내여행 명소로 손꼽히는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2516102709_4Dnt3KiG_3162ae74c463ee26db83d2221daeae36b6d689a4.png

* Scandinave Spa Blue Mountain   _ 구글평점: 4.3 / Address: 152 Grey County Rd 21, The Blue Mountains, ON L9Y 0K8 / Phone: +1 877-988-8484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dailyhive.com/toronto/scandinavian-spa-blue-mountain-toronto-winter-roadtrip on website & (세계지명 유래 사전, 2006. 2. 1., 송호열) , Lead image via scandinave.com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50건 2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 두 달 만에 4만 달러 올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15, 조회: 28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 두 달 만에 4만 달러 올라…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두 달 만에 4만 달러 가까이 뛰었습니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지난 금요일(12일) 발표된 주택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의 실...

캐나다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서 개최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25
캐나다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서 개최 예정다가오는 6월 초에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캐나다 최대 규모로 진행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티켓팅이 시작되 그 인기가 벌써부터 실감되고 있는데요. 2024년 무려 42번째를 맞이하는 캐네디언 뮤직 위크 페스티벌에 예술 문화를 축하하는 최대 ...

코스트코 소파, 2년 반 사용 뒤 환불받은 여성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12, 조회: 44
코스트코 소파, 2년 반 사용 뒤 환불받은 여성 한 여성이 틱톡에 올린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2년이 넘게 사용한 소파를, 단지 싫증이 났다는 이유로...

캐나다 LCC 항공사 오버헤드빈 우선이용권 판매해 화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2, 조회: 31
캐나다 LCC 항공사 오버헤드빈 우선이용권 판매해 화제지난 주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 (Low Cost Carrier) 중 하나인 웨스트젯이 추가 요금을 내면 기내 수하물을 보관하는 오버 헤드빈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좌석 옵션을 추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옵션은 웨스트젯 항공사의 보잉 737 또...

BC주, 새로운 인종차별 금지 법안 통과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4-11, 조회: 27
BC주, 새로운 인종차별 금지 법안 통과빅토리아 - 주정부 기관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B.C.지역의 원주민 및 인종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공공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직면하는 장벽이 줄어들 것입니다.이 법안을 통해 정부는 인종 기반 데이터 수집과 원주민 및 인종 차별을 받는...

Tim Hortons, 아이스캡 25주년 기념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11, 조회: 45
Tim Hortons, 아이스캡 25주년 기념아이스 커피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팀 홀튼은 봄과 여름 라인업에 새로운 음료를 추가했습니다.올해는 팀 홀튼 아이스 캡의 25주년이기도 합니다. 25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카라밀크 아이스 캡을 선보입니다. 카라밀크 아이스 캡은 밀크 초콜렛, 휘핑 토...

캐나다 은행, 2024년 세 번째 기준금리 5%로 유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10, 조회: 34
캐나다 은행, 2024년 세 번째 기준금리 5%로 유지캐나다 은행(BoC)은 4월 10일 수요일 올해 세 번째 금리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지난 1월과 3월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로 유지했습니다. 은행은 세계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4년 2.75%, 2025년과 2026년 약 3%로 수정했다고...

워터턴-글래시어 국제 공원, 전 세계에서 별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9, 조회: 36
 워터턴-글래시어 국제 공원, 전 세계에서 별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 선정영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인 잉엄스는 전 세계적으로 별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들의 목록을 발표했고, 캐나다의 한 장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앨버타 주에 있는 워터턴-글래시어 국제 공원은 전 세계의 19개의 다른 장소들을 제치고 정상에...

미국, 세 번째 코스맥 매장 오픈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08, 조회: 34
미국, 세 번째 코스맥 매장 오픈 맥도날드가 내세운 새로운 개념의 음료 전문점 코스맥이 매장 문을 열며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코스맥은 40개 이상의&n...

캐나다 아동 수당(CCB), 올 여름부터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8, 조회: 38
캐나다 아동 수당(CCB), 올 여름부터 인상올 여름부터 캐나다 아동 수당은 자녀 1인당 약 7,800달러를 세금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연도는 매년 7월 1일 시작하여 다음 해 6월 30일에 종료됩니다. 2018년부터 정부는 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부모들에게 육아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수화 해 왔습니다. ...

캐나다 보건국, 세탁세제 봉지 "제조상 결함" 리콜 발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8, 조회: 49
캐나다 보건국, 세탁세제 봉지 "제조상 결함" 리콜 발표캐나다 보건부는 안전 문제로 인해 수천 봉지의 세탁 세제의 리콜을 발표했습니다.4월 5일, 프록터 앤 갬블(P&G)의 액체 세탁 세제가 "아동 보호 포장 손상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되었습니다. 성명서는 "리콜 제품의...

웨스트 젯,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 발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5, 조회: 58
웨스트 젯,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 발표 캐나다의 주요 항공사인 웨스트 젯은 "익스텐디드 컴포트"라는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을 발표했습니다4월 10일부터 항공사의 737 또는 787 항공기에 탑승한 이코노미 좌석(베이직, 이코노미 또는 이코노미 플렉스)을 예약하는 승객도 Extended Comfo...

캐나다 병원, TV 시청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04, 조회: 42
캐나다 병원, TV 시청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 무료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캐나다이지만, 병실에서 TV를 시청하려면 돈이 꽤 들겠습니다. 병실에 입원한 한 환자의 가족이&n...

캐나다 이민국, 4월 30일부터 영주권 요금 인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4, 조회: 66
캐나다 이민국, 4월 30일부터 영주권 요금 인상캐나다 이민국(IRCC)은 영주권 신청과 관련된 비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2024년 4월 30일부터 신청자는 업데이트된 재정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 2년간의 캐나다 소비자 물가 지수 누적 비율 증가에 따른 변경 사항입니다.영주권료(RPRF)는 이제 주요 신...

나이아가라 폭포 주요도로 폐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4, 조회: 44
나이아가라 폭포 주요도로 폐쇠 예정다가오는 다음 주 월요일 4월 8일에 있을 계기 일식 현상에 대한 관련 보도로 떠들썩한 요즘입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당국은 해당 계기 일식이 시작되는 날 수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정 예상 숫자 이상으로 인원이 몰리게 될 경우 도로를 폐쇠하겠다고 미리 공지했습니다. ...

캐나다 직장, 출산 휴가 낸 여성들 지원 부족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4, 조회: 30
캐나다 직장, 출산 휴가 낸 여성들 지원 부족캐나다 전역의 직장에서 일하는 엄마들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밴쿠버에 위치한 워킹맘을 지원하는 기관인 Maturn의 연구에 따르면 출산 휴가 동안 제공되는 지원에 대해 50%의 어머니가 불만을 표시했으며 부적절한 지원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키우기 쉬운 실내견
키우기 쉬운 실내견 - 애교덩어리 실내 강아지
요즘 핫한 토론토 스파 TOP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