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여행 가이드 "Lonely Planet" 2020 꼭 방문해야 할 세계도시 BEST5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세계 최대 여행 가이드 "Lonely Planet" 2020 꼭 방문해야 할 세계도시 BEST5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9-10-22 21:00

본문

:: 세계 최대 여행 가이드 "Lonely Planet" 2020 꼭 방문해야 할 세계도시 BEST5 ::


캐나다의 겨울은 우스갯소리로 1년 중 절반인 6개월 이상이라는 소문이 있을 만큼, 그 어느 계절 보다 가장 길고 또 지루하게 느껴진다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혹한의 추위가 예정 된 캐나다, 그 중에서도 토론토, 이 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일탈을 혹시 꿈꾸고 계신가요? 세계 최대 여행 가이드 포털 "Lonely Planet"에서 2020년 꼭 방문해야 할 최고의 여행지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이 선정되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여행 플랜 세우시는데 다음의 도시들을 고려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516102861_8m2KGuqY_8a963621576e11d6ffe645b9351128af833f1eff.png

5위) Bonn, 독일 / image via Shutterstock


생각보다 독일로의 여행자는 많은 편이지만, 클래식 음악이 늘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 "Bonn"을 아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길거리 공연 및 콘서트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로 손꼽힙니다. 그야말로 일상이 음악으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2516102861_nQCRNKBp_51ed593b1c3c11fa0588945f6d0ab844eb18784e.png

4위) Galway, 아일랜드 / Image via Shutterstock  


흑맥주 애호가라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여행 버킷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셨을 나라 "아일랜드"의 한 도시 역시 이번 순위에 올랐습니다. 큰 대도시와는 다른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아일랜드의 "Galway"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네스 맥주의 본 고장 답게, 도시 곳곳은 지역 특색이 살아 숨쉬는 펍을 비롯하여, 아일랜드만의 중후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을 지닌 카페, 매일같이 길거리를 가득 채우는 라이브 뮤직과 버스킹 공연 등 사람 사는 맛이 있는 도시의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2516102861_SmNOj4K7_d01e443b67f4a19eecd1514af80b28b4f6a6a759.png

3위) Cairo, 이집트 / Image via Shutterstock 


아마 중동 아랍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한곳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이집트의 "Cairo"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필자도 2010년 방문하여 이곳만의 이국적인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떤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집트만의 향기, 또 이들의 색다른 문화가 주는 이국적 바이브는 역시 아랍지역의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집트 음식 또한 빼 놓고 이야기하며 아쉬울 만큼 다양한 전통 음식도 매력적인데요. 고대 이집트 문명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2516102861_2M3vR49c_2324f63c2637cb010efe5ae15110628dd8a50f77.png

2위) Washington, DC, 미국 / Image via Shutterstock


특별히 2020년에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질 미국의 수도 Washington, DC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 방물관을 비롯해 공원 등 다른 어떤 해 보다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들로 도심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토론토에서도 여행하기 멀지 않아 특히 내년에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다른 때 보다 서둘러 티켓 및 숙소 예약을 해 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2516102861_QuPBf9go_f3a2d24fd32f27f3e3a99613ec0f31faa13239ca.png

1위) Salzburg, 오스트리아 / Image via Shutterstock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밀조밀 마치 그림과 같은 마을이 조화를 이루는 오스트리아의 "Salzburg"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 도시만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Salzburg Festival"이 2020년이면 100회째를 맞이하여 클래식 음악과 지역 전통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 질 예정입니다. 


어느 때 보다 더 길고 추우며 강설량까지 많이 예보 된 토론토. 한적하고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꿈꾸고 계시다며 위의 도시 들 중 한 곳을 고려 해 보시면 어떨까요?















___ 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mapped/lonely-planet-top-10-cities-to-visit-2020 on dailyhive website, Lead image via Citi IO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58건 10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저가 항공사 Flair Airlines 탈세 혐의로 과징금 부과 불가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31, 조회: 124
캐나다 저가 항공사 Flair Airlines 탈세 혐의로 과징금 부과 불가피캐나다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로 꾸준히 이용객의 숫자가 늘고 있는 Flair Airlines( 이하 '플레어 항공사')가 미납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탈세 혐의가 적용되어 캐나다 국세청이 재산을 압류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며 강력한 ...

중독성 없는 진통제 출시될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1-31, 조회: 178
중독성 없는 진통제 출시될까 통증을 줄이려고 진통제를 먹었다가 오피오이드에 중독되는 문제가 한바탕 캐나다와 미국을 휩쓸었는데요.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고자 중독성이 없는 진통제가 현재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텍스(Vertex) 제약에서 나온 실험용 진통제 VX-548이 최근 그 안전성과 통...

BC 통계국 보고서, 인구 증가 확인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1-31, 조회: 174
BC 통계국 보고서, 인구 증가 확인빅토리아 - BC 통계국이 2046 년까지 인구 증가를 예측하는 공개된 통계와 데이터를 수집하여 새로 펴낸 보고서 '지속적 성장: BC 주와 캐나다의 인구 및 인구 통계'에서BC 주의 인구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이 보고서는 캐나다 통계청이 2023 년 12 월에 ...

캐나다 출산률, 역대 최저 기록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31, 조회: 157
캐나다 출산률, 역대 최저 기록캐나다의 출산율은 캐나다 통계청이 1세기 이상 전에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은 수요일 가장 최근의 수치를 발표했는데, 2022년 출산율이 여성 1인당 1.33명으로 대체 수준인 약 2.1명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캐나다의 출산율은 2021년 1...

평균 임대료 상승에 따라 캐나다 임대 공실률 사상 최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31, 조회: 127
평균 임대료 상승에 따라 캐나다 임대 공실률 사상 최저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CMHC)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의 전체 임대 공실률은 1.5%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공실률은 CMHC가 미터법을 기록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이는 전국의 임대 부동산 수 대비 가용 단위 비율을 반영합니다...

캐나다인, 높은 팁 옵션 부담스러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1, 조회: 140
캐나다인, 높은 팁 옵션 부담스러워…많은 캐나다인들이 레스토랑 등에서 결제 단말기에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 높은 팁 옵션에 부담을 느낍니다.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팁을 둘러싼 문화로 인해 많은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금융 앱 하드베이컨은 어제(30일) ...

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home/374588.cloudwaysapps.com/tywhphwejt/public_html/theme/basic/skin/board/basic_froal_v3/list.skin.php on line 142

도요타 자동차 7천 대, 에어백 이슈로 리콜 조치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1-30, 조회: 174
도요타 자동차 7천 대, 에어백 이슈로 리콜 조치도요타 캐나다가 “운전하지 말라”는 지침을 7천 명 이상의 자가 소유자들에게 내렸는데요. 다름 아닌 에어백이 터질 수도 있다는 이슈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도요타에 따르면 리콜 조치는 도요타와 렉서스 자동차 중 타카타 조수석 에어백...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국경 대기 시간 단축될 듯…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0, 조회: 146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국경 대기 시간 단축될 듯… 국경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아질 것 같습니다.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국경에서 대기 시간이 훨씬 더 짧아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편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2종 선보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0, 조회: 160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2종 선보여..스타벅스는 올리브 오일을 가미한 새로운 올레아토 음료 2종을 출시합니다. 첫번째 '올레아토 골든 폼 아이스 쉐이크 에스프레소 위드 토피넛'은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토피넛 향과 크리미한 오트 음료가 어우러진 음료이며,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다이슨 청소기용 배터리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6, 조회: 167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다이슨 청소기용 배터리 리콜캐나다 보건부는 아마존에서 다이슨 진공청소기용으로 판매되는 배터리가 화재와 화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다이슨 V6 시리즈 진공청소기용 퍼스트 파워 4000mAh V6 배터리 교체는 2022년 1월부터 4월 사이에 온라인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제품 제...

넷플릭스 캐나다 저가 요금 플랜 서비스 종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36
넷플릭스 캐나다 저가 요금 플랜 서비스 종료세계 최대 동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군림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광고를 포함하지 않은 요금제를 중단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넷플릭스에서 광고 없이 이용이 가능한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9.99였으나 광고 없이 컨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캐나다인들, 의료시스템 개선 될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5, 조회: 154
캐나다인들, 의료시스템 개선 될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캐나다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료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고안된 여러 지방과의 새로운 연방 보건 협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그들 지방의 의료 질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새로운 설문 조사가 밝혔습니다.레거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연방정부가 주들...

맥도날드, 10년만에 맥립 메뉴 선보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5, 조회: 147
맥도날드, 10년만에 맥립 메뉴 선보여맥도날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메뉴 중 하나인 맥립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마침내 이번 달 캐나다로 돌아옵니다.돼지고기 패티에 BBQ 소스, 양파, 피클을 넣고 홈스타일 번의 맥립은 1982년 처음으로 맥도날드에 소개되었지만, 2014년 캐나다의 맥도날드 메뉴에서 사라졌습니다.맥립은 결...

캐나다 은행, 기준금리 5% 동결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5, 조회: 145
캐나다 은행, 기준금리 5% 동결24일 오전 9시 45분(동부 표준시),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12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5%로 동결하고, 은행 금리는 5.25%, 예금 금리는 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중앙은행은 “양적 긴축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경제가 2023년 중반 이...

포드 캐나다 사상 최대 규모 리콜 진행..약 93,000여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5, 조회: 141
포드 캐나다 사상 최대 규모 리콜 진행..약 93,000여대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대규모 글로벌 차량 모델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서만 대상되는 차량이 무려 93,000여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리콜 대상에는 특정 포드 익스플러러 차량 모델이 포함되어 있는데, 연식은...

캐나다에서 배달 팁,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3, 조회: 178
캐나다에서 배달 팁, 어느정도가 적당할까?미국 뿐만아니라 캐나다 호주 등 음식이나 어떠한 서비스를 받은 다음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늘 이 문제가 논쟁거리로 도마위에 오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지난 약 3년간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식료품가격이 올라간 상태에서 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을 때 배달 기사에게는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키우기 쉬운 실내견
키우기 쉬운 실내견 - 애교덩어리 실내 강아지
요즘 핫한 토론토 스파 TOP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