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오염을 악화하는 2대기업 팀홀튼 & 스타벅스로 밝혀져

:: 캐나다 환경오염을 악화하는 2대기업 팀홀튼 & 스타벅스로 밝혀져 ::
세계 어느 곳 보다 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여전히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실제로 전체 면적의 20% 정도 밖에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토지의 경우 천연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며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하기 위해 매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숫자는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를 비롯해 다양한 추가적인 원인들에 따라, 캐나다 역시 환경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줄이기의 일환으로 각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들에서 빨대사용을 중단하고 전용 기능성 컵이나 종이빨대로 대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회용 제품 사용에 대한 환경오염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기업이 바로 팀홀튼과 스타벅스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업의 결정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환경적인 구조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대부분의 경우 여전히 편리한 일회용품 제공을 원하는데다가,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생산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업들에서도 쉽게 정책을 바꾸기는 어려워보입니다.
[ Image via _ John Elmslie from blogTO ]

이 밖에도 캐나다 환경오염을 악화하는 기업으로 네슬레,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이 잇따라 발표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혜롭고 지속가능한 방안들이 제시 될 수 있을지 기대 해 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https://www.blogto.com/eat_drink/2019/10/tim-hortons-starbucks-biggest-plastic-polluters-canada/ -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WRAL TechWi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