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s Choice샐러드,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 리콜

President's Choice샐러드,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 리콜

현재 특정 프레지던트 초이스 샐러드 키트와 테일러 팜스 샐러드 키트는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매장 진열대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7일에 게시된 리콜 통지서에서 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프레지던트 초이스 브랜드와 테일러 팜스 브랜드인 멕시코 스타일 스트리트 콘 샐러드 키트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리스테리아 모노키토게네스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조사와 관련하여 리콜된 치즈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미국 FDA는 리조 로페즈 푸드에서 제조한 퀘소 프레스코 및 코티자 치즈와 관련된 리스테리아 모노키토게네스 감염 발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FDA에 따르면 26명의 질병, 23명의 입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식품 검사 기관은 캐나다에서 이러한 제품과 관련하여 보고된 질병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회수된 제품은 폐기하거나 구입한 장소로 반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일부 테일러 팜스 샐러드 키트가 리스테리아 모노키토게네스의 오염 가능성 때문에 리콜되었습니다. 2024년 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6일 사이에 코스트코 창고 또는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에서 테일러 팜스 멕시코 스타일 스트리트 옥수수 다진 샐러드 키트(Costco Item #1785678)를 구입한 쇼핑객은 이 리콜에 영향을 받습니다.

리콜된 제품은 전액 환불을 위해 캐나다 코스트코 창고로 반품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에 따르면, 리스테리아 모노키토게네스에 오염된 음식은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여러분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메스꺼움, 지속적인 열, 근육통, 심한 두통 및 목 경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진=Health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