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2024는 올해 보다 더 낙관적일거라 기대

캐나다인들, 2024는 올해 보다 더 낙관적일거라 기대

2024년을 목전에 두고 캐나다 사람들은 낙관적인 전망으로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금요일 아침 발표된 새로운 마루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 국민의 대다수(70%)가 2024년이 2023년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관론은 가장 어린 캐나다인(18세-34세)과 가장 나이가 많은(55세+) 사이에서 가장 높았고, 중간인(35세-54세) 사람들은 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성(71%)도 남성(68%)보다 약간 더 낙관적이었습니다. 서부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가장 낙관적인 사람들(73%)이었고 알버타 사람들은 가장 낙관적이지 않은 사람들(64%)이었습니다. 온타리아인은 중상위권(71%)에 속했습니다.

캐나다 경제에 대해 그들이 기대하는 것에 대해 캐나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분열되어 있으며, 거의 절반(48%)은 2024년이 더 나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나머지 절반(52%)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결심과 관련하여, 캐나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전념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재정/저축/수입 향상, 개인 체중 관리/영양 개선 등의 순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캐나다 국민의 60%는 새해 다짐을 만들겠다고 답했고, 40%는 이 전통을 거부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할 결심과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체적/정신적 건강 개선(18%)

더 나은 재정/저축/수익(12%)

개인 체중 관리/영양 개선(11%)

더 나은 직업/업무 준비(5%)

친구/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5%)

러브/로맨스(4%)

여행/휴가/체험에 전념(4%)

주택/자동차/보트와 같은 대규모 구매(1%)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