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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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난달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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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3-1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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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부문


지난달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부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소비자물가지수(CPI) 업데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11월에 식료품, 여행 및 주택에 많은 돈을 지불했습니다. 연방 데이터 기관은 어제(19일) 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3.1%의 CPI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행 상품 가격 상승이 CPI에 상승 압력을 가했지만, 다른 부문에서의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식료품, 이동통신 서비스 및 석유가 포함됩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PI는 10월 3.4% 상승에 이어 11월에도 3.5%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택과 관련해서는 모기지 이자 비용이 무려 29.8%나 올랐고, 임대료도 7.4% 상승했습니다. 상점에서 구입하는 식료품 비용도 4.7%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월에 주택 및 식료품 비용 변화를 “전년 대비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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