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 올라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11-30 17:46

본문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 올라

 

내년부터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인상됩니다.

 

파크스 캐나다는 언론매체를 통해 서비스 수수료 법에 따라 파크스 캐나다를 포함한 모든 연방 부처 및 기관에서 인플레이션에 따라 서비스 수수료를 자동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이메일을 통해 소비자 물가 지수(CPI)의 변화에 따라 2년마다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CPI와 관련된 첫 번째 수수료 조정은 2020년 1월이었으며 두 번째는 내년 1월 1일이 되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CPI 요금 인상분은 4.1%로 설정되었는데요. 일일 입장료와 캠핑 예약, 디스커버리 패스 가격 등을 포함한 모든 요금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수수료는 서비스 비용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파스크 캐나다는 “방문자에게 서비스를 전달하는 비용의 일부를 회수해 방문자 경험을 저렴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크스 캐나다 관리하의 모든 국립 사적지, 국립 공원, 국립 헤양 보호 구역의 입장료는 2024년까지 청소년 17세 이하 무료가 유지됩니다.

 

2024년 캐나다 국립공원에서의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진= Unsplash)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64건 19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의 인구, 3분기에 43만 명 증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9, 조회: 324
캐나다의 인구, 3분기에 43만 명 증가캐나다의 인구는 3/4분기 동안 43만 명 이상 증가하여 1957년 이래 분기 중 가장 빠른 인구 증가 속도를 기록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10월 1일자로 인구 추정치를 발표했는데, 이는 캐나다의 인구가 4,05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올해 첫 9개월 동안의 국가의 총...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렌트비 비싼 도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13, 조회: 327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렌트비 비싼 도시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임대료 평균 가격은 2,17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9% 상승했으며, 6개월 연속 임대료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추세를 이어갔습니다.Rentals.ca 와 어반베이션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의 10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9월의 11...

아마존, 2030년 까지 연간 5억개 드론으로 배달 상용화 계획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19, 조회: 329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특수 드론을 활용해 항공 패키지 배송 업무를 기하급수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나아가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 검증된 드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시애틀의 아마존 미디어 행사에서 Amazon Prime Air 부사장 ...

1만 4,000명 이상 캐나다인, CEBA 대출 상환 면제 청원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20, 조회: 329
1만 4,000명 이상 캐나다인, CEBA 대출 상환 면제 청원많은 중소기업이 기한 내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들이 연방 정부에 CEBA 대출 상환을 면제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CEBA 대출 상환 면제를 요청하는 청원에 서명했습니다. 이 청원은 ...

파크 캐나다, 2024 캠핑 예약 조기 오픈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8, 조회: 330
파크스 캐나다, 2024 캠핑 예약 조기 오픈파크 캐나다(Parks Canada)는 방문객들이 일부 인기 있는 장소를 2024년 1월부터 캠핑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대행사가 예약 시스템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전함에 따라 3월 12일에 예약이 시작된 2023년 캠핑 시즌보다 몇 달 빠른 것입니다.밴프와 재스퍼 ...

메타 캐나다서 뉴스 차단 후, 소규모 매체들이 피해 입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0-05, 조회: 331
지난 8월부터, Meta가 모든 플랫폼에 걸쳐 캐나다 전역의 미디어에서 뉴스 콘텐츠를 차단하기로 결정 한 이후 현재 2개월이 흘렀는데요, 현재 많은 소규모 게시자들과 많은 캐나디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지난 6월 말 캐나다 상원을 통과한 '온라인 뉴스법’...

애플 TV, 캐나다 구독료 인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0-25, 조회: 334
애플 TV, 캐나다 구독료 인상애플 TV+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함에 따라 캐나다 구독자들은 곧 요금 청구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월 구독료 가격이 인상됩니다. 애플은 이번 가격 인상이 자사의 서비스 부문 강화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Apple TV+는 ...

유럽 여행 정보 허가 시스템 시행, 2025년으로 또다시 연기…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0-30, 조회: 335
유럽 여행 정보 허가 시스템 시행, 2025년으로 또다시 연기…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캐나다인들은 유럽 여행 허가증을 받기 위해 내년부터 지갑에서 돈을 꺼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유럽 연합이 무비자 국가에서 오는 모든 방문객은 출국 전에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하는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

Moxies 종업원, 친 팔레스타인 집회 지지했다 해고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1-03, 조회: 335
Moxies 종업원, 친 팔레스타인 집회 지지했다 해고 토론토의 Moxies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이 친 팔레스타인 집회를 지지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Moxies는 이들이 “더&...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멜론 리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15, 조회: 335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멜론 리콜살모넬라균의 위험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캔털루프가 현재 리콜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말리치타 브랜드의 캔털루프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은 CFIA의 테스트 결과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

시네플렉스, 다음 달 무료 영화 이벤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0-23, 조회: 336
시네플렉스, 다음 달 무료 영화 이벤트시네플렉스에서 다음 달 캐나다 전역에 걸쳐 무료 영화 데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1월 4일 토요일, 시네플렉스는 커뮤니티 데이를 맞이하여 무료 영화 또는 2.50달러에 영화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커뮤니티 데이는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되돌려주는 모든 것에 관한 기...

트뤼도 집무실에서 농성하던 친팔레스타인 7명 체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1-10, 조회: 339
트뤼도 집무실에서 농성하던 친팔레스타인 7명 체포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집무실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던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7명이 지난 목요일 체포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년운동&...

서브웨이, 1피트 길이의 쿠키 선보일 예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01, 조회: 339
서브웨이, 1피트 길이의 쿠키 선보일 예정서브웨이는 다음 주 풋롱 쿠키를 첫 출시할 예정입니다.이달 4일 전국 쿠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토론토의 식당에서 서브웨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풋롱 쿠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은 고객들은 서브웨이의 유명 샌드위치에서 영감을 얻은 세 가지 특별한 맛의 풋롱 쿠키를 맛볼 수 있...

캐나다 국민 3/4, 이민 증가가 주거 위기 악화한다고 생각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9, 조회: 341
캐나다 국민 3/4, 이민 증가가 주거 위기 악화한다고 생각해캐나다 국민의 대다수는 이민 증가가 주택 위기를 부채질하고 의료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Legar 여론조사 회사가 발표한 새로운 연방 투표 의향 수치에서도 보수당이 집권당인 자유당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온타리오 및 퀘백 지역에서 팽이버섯 리콜 조치 중 ..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3, 조회: 344
온타리오 및 퀘백 지역에서 팽이버섯 리콜 조치 중 ..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온타리오주 그리고 퀘백주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O'Ya hoho 브랜드의 팽이버섯에 대하여 전면 판매 중단 및 리콜 조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노인의 경우 심...

온타리오주에서 비교적 주택 매매 가격이 저렴한 도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9, 조회: 345
온타리오주에서 비교적 주택 매매 가격이 저렴한 도시경기 침체와 높아진 이자율, 그리고 감소한 주택 판매와 시장 불확실성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온타리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이나 콘도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주택 구입에 있어서 캐나다 전체에서 최악으로 손꼽히는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과대평가된(aka....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토론토 베스트 로스팅 카페 TOP8
키우기 쉬운 실내견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