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모바일 데이터가 가장 비싼 지역으로 뽑혀

^{캐나다의 모바일 데이터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국과 비교 해봐도 캐나다는 비싼 데이터 비용에 비해 적은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광대역, TV, 휴대폰 거래의 가격 비교 사이트인 Cable.co.uk 은 어느 나라가 가장 비싸고 저렴한 모바일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설문조사를 발표했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모바일 데이터 가격 추적 연구는 데이터의 가격만큼이나 광범위하게 제공되는 데이터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전 세계 1기가바이트(GB) 데이터에 얼마를 지불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회사는 237개국 5,603개의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를 분석했습니다.}

^{올해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데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1GB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불과 0.026 캐나다 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인의 4분의 3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보다 높은 스마트폰 시장 보급률을 유지하며 다중 사업자들이 광범위한 4G LTE와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로 막대한 데이터 수당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타깝게도 캐나다는 비싼 모바일 데이터로 인해 216위로 최하위권에 가까운데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사람들은 단 1GB의 데이터에 7.23 캐나다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실제로 조금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1GB의 데이터 비용이 8.08 캐나다 달러이기 때문에 미국이 219 캐나다보다 더 비싼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cable.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