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기 최악의 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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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기 최악의 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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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3-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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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가 캐나다에서 집을 사기에 최악의 장소를 밝혔고, 여러분을 놀라게 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MetroVancouverHomeSource에서 실시한 새로운 연구가 캐나다의 각 주의 순위를 정하기 위해 각 지방의 평균 집값과 연소득을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택 시장이 감당할 수 없는 가격으로 상승하면서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온타리오 주는 100점 만점에 20.97점을 받아 사실상 상황이 더 안 좋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타리오 주의 평균 집값은 931,870 달러인 반면, 평균 연간 수입은 41,690 달러로 밝혀졌는데요, 높은 보육비, 음식비, 그리고 높은 생활비는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타리오 주는 10개의 주 중에서 가장 낮은 의료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발견했습니다. 


집을 구매하기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BC주는 예상대로, 2023년의 평균 주택 비용은 온타리오 주보다 높고 앨버타 주보다는 평균 주택 구입 비용이 두 배 가량 높아 모든 주에서 가장 비싸지만, 평균적으로 주택담보대출 보험료가 가장 낮아서 온타리오 주보다는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 수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는 "BC주는 높은 생활비 외에도 평균 집값이 996,460달러로 가장 높고, 대중교통과 의료, 교육비가 가장 비싼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정부 또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앨버타 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소득세, 수도, 보험, 그리고 의료 비용을 가지고 있고 구입할 수 있는 집의 수는 많지 않다고  밝혔는데요, 앨버타 주의 평균 집값은 447,444달러이고, 앨버타 주는 연수입이 44,850달러로 10개 주 모두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평균 소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집을 사기 쉬운 지방의 전체 순위와 평균 가격입니다.

  1.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291,806)
  2. 뉴브런즈윅 ($289,785)
  3. 프린스에드워드 섬 ($388,844)
  4. 노바스코샤($411,784)
  5. 매니토바 주 (360,373 달러)
  6. 퀘벡 (483,573 달러)
  7. 서스캐처원 ($303,260)
  8. 앨버타($447,444)
  9. 브리티시컬럼비아(996,460달러)
  10. 온타리오(931,8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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