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년 고용보험율 인상

캐나다, 내년 고용보험율 인상 

랜디 보이소노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회복력 있는" EI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국가의 사회 안전망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팬데믹의 고통 이후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이소노는 "오늘날 팬데믹이 닥쳤을 때보다 98만3000명의 캐나다인이 더 일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2022년 동안 G7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캐나다는 노동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는 노동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캐나다의 인력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미래의 필요에 대비하고, 기술개발과 직무교육으로 다음 세대에 투자하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이를 감안하여 연간 EI 보험료율을 책정하는 책임이 있는 캐나다 고용보험위원회는 2024년 보험료율을 100달러당 1.66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금리보다 3센트 상승한 것이며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의 금리(1.88달러)보다 22센트 낮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노동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를 반영하며 EI 운영 계정이 의무화된 7년 손익분기점 기간 동안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일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간 EI 보험료율은 7년 손익분기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