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8월 실업률, 5.5%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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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3-09-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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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월 실업률, 5.5%로 안정세


캐나다의 노동 시장은 지난 달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를 추가하여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실업률 상승을 막기에 4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이 숫자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의 두 배였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금요일 8월 실업률이 5.5%를 유지해 3개월 연속 증가한 실업률을 종식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CIBC의 경제 책임자인 앤드류 그랜텀은 "지난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근본적인 추세는 여전히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인구 증가 추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연방정부 기관은 캐나다의 강력한 인구 증가는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월간 일자리 증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달 실시되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는 올해 들어 매달 평균 81,000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러한 성장 속도를 위해서는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달 약 50,000명의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뿐만 아니라 전문적, 과학적, 기술적 서비스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교육 서비스와 제조업에서는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비록 지난 달에 이루어진 일자리 증가가 노동 시장의 약세를 시사하지는 않지만, 보고서의 세부 사항은 오늘날 고용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연방정부 기관은 한 달 사이에 이직하는 근로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이직률이 2022년 1월에 도달한 최고치보다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도 1년 전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사진=Statistics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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