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 이민 정책 비난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인들,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 이민 정책 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543회 작성일 23-08-24 09:23

본문

캐나다인들,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 이민 정책 비난


최근 몇 주 동안 세 개의 다른 여론 조사 회사가 실시한 전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상당 부분이 연방 정부와 그들의 특정 주요 정책이 캐나다의 주택 구입 가능성과 공급 위기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Leger 조사는 Canadian Press와 협력하여 캐나다인의 40%가 주택 위기에 대해 연방 정부를 비난하고 있으며, 32%는 지방 정부에, 6%는 지방 정부에 책임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중 4명 이상의 주택 소유자(43%)가 연방 정부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31%는 지방 정부를, 6%는 지방 정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인 중 37%는 지방 정부를, 35%는 연방 정부를, 6%는 지방 정부를 비난합니다.


별도의 Pallas Data 조사에서는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전반적으로 주택 위기에 대해 연방 정부를 비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4명 가까이가 연방 정부를 꼽았고, 주정부(18.5%), 캐나다 은행 정책 금리(9%), 지방 정부(7.3%), 은행 및 주택 담보 정책(7.1%)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알버타 주민들(58.3%)은 연방 정부를 비난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 온타리오 주(40.7%),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36.6%), 퀘벡 주(19.5%)의 주민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퀘벡과 온타리오 주민들은 주택 위기에 대해 지방 정부를 비난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각각 29.8%와 20.2%로 이러한 특정 수준의 정부에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앨버타주 11.1%, 대서양주 10.1%, BC주 9.7%, 프레리주 8.1% 순입니다.


블룸버그와 협력한 나노스의 또 다른 별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8%가 연방 정부의 높아진 이민 목표가 주거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프레리 지방(70%)의 주민들이 이를 가장 많이 믿고 있으며, 퀘벡(69%), 온타리오(68%), 대서양 지방(66%), BC(64%)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영주권자의 연간 수용을 2023년 465,000명에서 2025년까지 500,000명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그리고 팬데믹 직전에 이미 기록된 수치를 더하는 것입니다.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은 캐나다의 엄청난 노동력 부족, 저출산 및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해결하기 위한 우선순위에 의해 추진됩니다.


그러나 최근 TD Bank의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는 향후 2년 동안 50만 가구의 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신규 주택의 속도가 수요와 인구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The Leger)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3건 29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팀 홀튼, TimShop.ca 온라인 상점 출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05, 조회: 478
팀 홀튼, 새로운 한정판 머치와 함께 TimShop.ca 출시팀 홀튼은 최근 새로운 TimShop.ca 을 막 출시했습니다. 온라인 상점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한 느낌의 맨투맨 티셔츠와 같은 전에 없던 한정판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스웨터, 티셔츠, 조거팬츠, 그리고 더 많은 아이템들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특정한...

CRA, '부적절하게 청구된' CERB 지급 검토 후 직원 120명 해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9-01, 조회: 435
CRA, '부적절하게 청구된' CERB 지급 검토 후 직원 120명 해고캐나다 국세청(CRA)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을 부적절하게 주장"한 사람들에 대한 내부 검토에 따라 12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CRA는 지난 6월 자금을 "부적절하...

튀르키예 항공사, ‘노키즈존’ 도입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9-01, 조회: 480
튀르키예 항공사, ‘노키즈존’ 도입우는 아이들과 장시간 비행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튀르키예 코렌돈 항공사는 11월 3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 항공편에 ‘성인 전용 구역’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만 16세 이상만 ...

캐나다 식품 검사국, 에너지 드링크 20종 이상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31, 조회: 604
캐나다 식품 검사국, 에너지 드링크 20종 이상 리콜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회수 범위를 25개 이상의 브랜드로 넓혔으며, 카페인 함량 때문에 그 제품들이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CFIA는 리콜에 포함되는 제품을 소닉 더 헤지호그, 톡식 릭, 밥 로스와 같은 브랜드로...

9월 시네플렉스 2.99달러에 볼 수 있는 영화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31, 조회: 687
9월 시네플렉스 2.99달러에 볼 수 있는 영화들가족과 함께 어떤 재미난 활동들로 긴 주말을 보낼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영화관은 어떠신가요? 캐나다 전역에 걸쳐 시네플렉스에서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아침 영화를 2.99달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네플렉스 측은 “주말 계획이 더 쉬...

‘슈퍼 블루문’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아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28, 조회: 760
‘슈퍼 블루문’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아야…얼마 전 수백 개의 유성 관측에 이어, 이번주에는 슈퍼 블루문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뜨는 슈퍼문은 올해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입니다. 블루문은 보름달이 한 달에 2번 뜰 때, 두번 째 뜨는 보름달을 뜻합니다....

대한항공, 9월 8일부터 19일까지 비행 전 승객 몸무게 측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28, 조회: 667
대한항공, 9월 8일부터 19일까지 비행 전 승객 몸무게 측정대한항공은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의 체중을 측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한국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절차는 신체 수치심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비행기 무게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국내선과 ...

빌보드 차트에 이름 올린 걸그룹 드림캐쳐 월드 투어 캐나다 방문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28, 조회: 538
빌보드 차트에 이름 올린 걸그룹 드림캐쳐 월드 투어 캐나다 방문 예정빌보드에서 인정받은 K-pop 걸 그룹 드림캐쳐가 2023 드림캐쳐 월드 투어 [Apocalypse: From us]를 통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는 9월 3일에 몬트리올의 Place Des Arts에서, 그리고 9월 5...

9월 1일부터 2주간, Le Burger Week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28, 조회: 500
9월 1일부터 2주간, Le Burger Week  여름의 끝자락에서 9월이 시작되는 1일부터 약 2주간 버거 위크가 찾아옵니다.2023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르 버거 위크에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 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가장 맛이 좋은 버거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올해 12번째가 ...

전 캐나다 올림픽 피겨 선수, 사고로 사망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28, 조회: 471
전 캐나다 올림픽 피겨 선수, 사고로 사망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캐나다 피겨 스케이트 선수 알렉산드라 폴(Alexandra Paul)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밝혔습니다. 온타리오 주 경찰에 따르면 31세의 폴은 지난 8월 22일 화요일, 아들과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며 그때 운송 트럭이 온타리오 주 ...

캐나다 최고의 시티 호텔 TOP 9 소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25, 조회: 492
나를 위한 선물, 특별한 시간을 위한캐나다 최고의 호텔 9군데를 소개해 드립니다여행 웹사이트인 <Travel + Leisure>는 매년 세계 최고의 호텔을 선발하기 위해 여행자들의 여행 경험 및 후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시설, 위치, 서비스, 음식 등 전반적인 가치에 따라 평가되는데요. 숙박시설은 위치...

산불 대피자들, BC 및 앨버타 국립공원에서 무료 숙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25, 조회: 600
산불 대피자들, BC 및 앨버타 국립공원에서 무료 숙박캐나다 공원관리청의 일부 국립공원은 산불 때문에 집을 떠난 대피자들에게 무료 입장 및 캠핑 숙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례 없는 산불 시즌 동안 BC주와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대피한 수만 명의 대피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대피령이 해제될 때까지 무...

금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 올 가을 캐나다에서 볼 수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25, 조회: 584
금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 올 가을 캐나다에서 볼 수 있어...올 가을 '불의 고리' 형태의 금환일식이 일어납니다. 오는 10월 14일 개기일식이 진행되는 경로를 따라 볼 수 있습니다. 금환일식 동안 달은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하여 지구에서 가장 먼 지점에 위치합니다. 달이 태양 위를 지나갈 때...

2023년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인원 추가 확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25, 조회: 426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는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청년 간 교류확대 및 이해증진을 위해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지난 2월에 이어 2,000명을 추가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2월 6,500명으로 확대된 데에 이어, 202...

캐나다인 5명 중 4명, 다시 회사로 출퇴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24, 조회: 586
캐나다인 5명 중 4명, 다시 회사로 출퇴근캐나다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던 재택근무 유연성이 전국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2023년에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직장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5월 캐나다인 5명 중 4명은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데, 이는 2...

캐나다인들,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 이민 정책 비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24, 조회: 544
캐나다인들,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 이민 정책 비난최근 몇 주 동안 세 개의 다른 여론 조사 회사가 실시한 전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상당 부분이 연방 정부와 그들의 특정 주요 정책이 캐나다의 주택 구입 가능성과 공급 위기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Leger 조사는 Canadia...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