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Swoop 항공사, 고객에게 고소당해

^{잦은 지연으로 승객의 불만을 샀던 스웁 항공사가 이번에도 9시간의 비행 지연으로 승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한 승객이 스웁항공사를 BC 민사 해결 재판소에 고소했습니다.} 

^{그 승객은 2022년 10월 8일 BC주 애버츠포드에서 토론토로 비행기를 타고 떠날 예정이었지만,} 

^{비행기가 9시간 이상 지연되었고 결국 비행기는 취소 됐고 이틀 후에나 재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스웁 항공사가 항공 여객 보호 규정(APPR)에 따라 자신에게 1,000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처음에 스웁은 그의 주장을 부인했지만 이후에는 그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스웁은 보상 지불금액이 1000달러가 아니라 500달러만 보상해도 된다고 주장했는데,} 

^{APPR에 따르면 대형 항공사의 경우 9시간 이상 지연되면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반면 소형 항공사는 500달러만} 

^{지불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스웁 측에 손을 들어주었으며 스웁은 승객에게 지연에 대한 500달러 보상과 141달러가 넘는 재판소 관련}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