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정부, 노변 작업자 보호규칙 강화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캘거리 알버타주정부, 노변 작업자 보호규칙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23-08-10 10:50

본문


알버타주정부가 모든 노변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칙을 강화합니다.


그 동안 알버타주는 옆으로 비켜가는 법규가 없던 2개 중의 하나였는데요, 오는 9월 1일부터는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됩니다.

모든 노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운전자는, 경광등을 켜고 도로 한편에 정차중인 노변 작업 차량과 가까운 차로를 주행하는 경우 시속 60km 혹은 게시된 제한 속도 중 더 낮은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또한, 안전이 확보된 상태라면 차로를 이동하고 다른 운전자들도 비켜갈 수 있도록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현재는 견인차와 구급대원만 교통안전법(Traffic Safety Act)에 따라 보호받지만 9월 1일부터는 구급대원, 견인차 운행자, 고속도로 정비 작업자, 제설차 운행자 등, 경광등을 켜고 작업중인 모든 노변 작업자에게 보호 조치가 적용됩니다.


만약 노변 작업자 및 제설차를 지날 때 안전하지 않은 행동을 취할 경우 벌금 및 벌점이 부과됩니다. 


  • 정차중인 노변 작업자를 지나갈 때 제한 속도로 줄이지 않을 경우 벌금 $243 및 벌점 3점
  • 다른 운전자들이 정차중인 비상 차량, 견인차 또는 노변 작업 차량으로부터 떨어진 차로로 비켜갈 수 있도록 하지 않을 경우 벌점 벌금 $243 및 벌점 3점
  • 안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제설차를 추월할 경우 벌금 $324 및 벌점 3점





보도자료: https://www.alberta.ca/release.cfm?xID=887795D27F8DD-CD61-AAEE-82687D5989B1AB5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3건 31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마돈나, 내년 캐나다 투어 발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6, 조회: 508
마돈나, 내년 캐나다 투어 발표음악계의 영원한 아이콘이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돈나가 글로벌 투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마돈나의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셀러브레이션 투어는 내년 캐나다 3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이 월드 투어는 올 여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마돈나가 ‘박테리아...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학생 공개 채용 시작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16, 조회: 579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학생 공개 채용 시작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주요 국경 지대 그리고 국제 공항 등에서 출입국을 관리하는 캐나다 국경 서비스가 현재 재학생을 비롯하여 졸업 및 졸업 예정자 학생들 채용을 전면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전체 470개 이상의 포지션에 대한 채용이 시작되었으며,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헬스 캐나다, 아이키아 블라인드 2종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15, 조회: 755
헬스 캐나다, 아이키아 블라인드 2종 리콜캐나다 보건부는 아이들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아이키아 제품 2종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셀룰러 블라인드 창문 덮개는 업데이트된 캐나다 규정을 준수하지 못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어린 아이들에게 질식 위험을 줄 수 있는 작은 부품의 위험을 적절하게 다루지 않았다.&...

캐나다 식약처 몬스터 드링크에 대해 캐나다 전역 리콜 조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14, 조회: 749
캐나다 식약처 몬스터 드링크에 대해 캐나다 전역 리콜 조치캐나다 식약처(CFIA)는 카페인 함량 표시를 준수하지 않아 현재 출시 및 판매중인 몬스터 에너지 음료에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CFIA에 따르면, 리콜 대상에는 양양한 몬스터 에너지 음료 품종이 포함되며, 카페인 함유량 정보가 캐나다 공용 언어(영어와 프랑스어)로 ...

캐나다에서 팁 주는 에티켓 2023년 버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14, 조회: 680
캐나다에서 팁 주는 에티켓 2023년 버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물가가 치솟는 요즘, 여기에 더해 서비스에 대한 팁을 주는 것은 여전히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언제 어디에 또 어떤 서비스냐에 따라 얼마나 팁을 주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특히 서비스 업종마다 팁의 관행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식당부터 ...

회사들, 직원들을 사무실로 불러들이기 위해 노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14, 조회: 673
회사들, 직원들을 사무실로 불러들이기 위해 노력회사들은 지난 3년간 편안한 집에서 일하는 것에 익숙해진 직원들에게 사내 근무를 매력적인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캐나다의 몇몇 대형 은행들이 매주 2~3일의 근무를 의무화하는 등,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을 현장으로 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메타 뉴스 차단, 캐나다인들 충격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4, 조회: 618
메타 뉴스 차단, 캐나다인들 충격캐나다에서 메타 뉴스 차단이 확대되면서 국제 뉴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충격입니다. 많은 캐나다인이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뉴스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두 플랫폼의 모회사가 캐나다에서 뉴스 액세스를 차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달 1일, 메타는 소셜 미디어...

유람선, 에어컨 고장으로 승객들 밖에서 취침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8-14, 조회: 666
유람선, 에어컨 고장으로 승객들 밖에서 취침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에어컨 문제로 손님들이 곤욕을 치르고 격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크루즈 하이브는 지난 7월 24일 카니발 선라이즈가 5박의 웨스턴 캐리비안 여행 일정으로 마이애미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어컨 문제를 겪게 되며 게스트 객실을 포함해 전체...

캐나다 평균 임대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1, 조회: 600
캐나다 평균 임대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ntals.ca와 Urbanation의 8월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2,078달러로 치솟아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빠른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임대료는 20...

캐나다 평균 렌트값 사상 최대치 기록 갱신 중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11, 조회: 709
캐나다 평균 렌트값 사상 최대치 기록 갱신 중Rentals.ca와 Urbanation의 2023년 8월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2,078달러까지 급증하여 지난 세 달 동안 가장 빠른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2021년 7월 대비 21%($354) 상...

세계 해양 온도, 기록상 가장 뜨거운 수준 올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11, 조회: 632
세계 해양 온도, 기록상 가장 뜨거운 수준 올라유럽 연합의 기후 모니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해양 온도가 기록상 가장 뜨거운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경고했습니다.유럽 연합의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8월 4일 하루 평균 해수면 온도가 섭씨 20.98도까지 올랐는데, 이는 이맘때의 평균을 훨씬 ...

코치와 베르사체 모회사, 곧 합병 예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8-10, 조회: 812
코치와 베르사체 모회사, 곧 합병 예정 마이클 코어스와 케이트 스페이드는 곧 합병될 예정입니다.케이트 스페이드와 코치를 소유한 태피스트리 주식회사는 마이클 코어스와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수가는 수개월 간 논의 끝에 미화 85억달러로 책정됐습니다. 2024년 말로 ...

알버타주정부, 노변 작업자 보호규칙 강화

작성자: Calgary, 작성일: 08-10, 조회: 875
알버타주정부가 모든 노변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칙을 강화합니다.그 동안 알버타주는 옆으로 비켜가는 법규가 없던 2개 중의 하나였는데요, 오는 9월 1일부터는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됩니다.모든 노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운전자는, 경광등을 켜고 도로 한편에 정차중인 노변 작업 차량과 가까운 차로를 주행하는 경우 시...

캐나다 3개 도시, 세계 최대 대마초 소비국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0, 조회: 769
캐나다 3개 도시, 세계 최대 대마초 소비국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 최대 대마초 소비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 대마초 글로벌 가격 지수는 전 세계 140개 도시를 선정하여, 대마초 가격을 수집하고 가장 저렴한 도시부터 가장 비싼 도시까지 순위를 매겼습니다. 대마초 소비량이 가장 많은 도시의 순위도 매겼습니다...

그룹온, 코스트코 멤버십 파격 할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8-10, 조회: 845
그룹온, 코스트코 멤버십 파격 할인그룹온은 지나치기 어려운 코스트코 멤버십 파격 한정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룹온의 코스트코 멤버십 패키지 가격은 60달러이며, 185달러의 추가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1년 코스트코 골드 스타 멤버십과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

밴프국립공원 곤돌라, 낙뢰로 인한 정전에 관광객들 고립

작성자: Calgary, 작성일: 08-09, 조회: 784
지난 7일(월) 저녁 8시즈음, 밴프 국립공원 일대에 뇌우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설퍼산 정상과 지상을 잇는 약 40대의 곤돌라가 운행 도중 멈춰섰는데요, 당시 곤돌라에는 관광객들이 탑승중이었으며 정상에서도 하산을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예비 전력으로 활용해 재가동한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