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4명중 1명, 올해 퇴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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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4명중 1명, 올해 퇴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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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23-07-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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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4명중 1명, 올해 퇴사 예정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 4명 중 1명(23%)은 올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에 반해 업무량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전망에 대한 불확신함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덧붙였는데요, PwC 캐나다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00명의 캐나다인들 중 42%의 응답자가 저축할 여유조차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14%의 응답자는 기본 생활 비용을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답했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22%가 전년에 비해 일의 업무량을 늘어 감당할 수 없다고 느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AI가 전문적인 영역에 침투함에 따라 직원들은 점점 자동화되는 현장에서 새로운 역량에 대한 필요성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사된 약 54,000여 명의 근로자 중 절반 이상(52%)이 AI가 향후 5년 동안 업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1%는 AI가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일부는 또한 AI를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관문으로 보고 있습니다(27%).


AI의 도입과 함께 기대되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PwC 조사에서 절반 미만의 캐나다 응답자가 AI가 향후 몇 년 동안 그들의 직업 요구 사항을 어떻게 변형시킬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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