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를 얼마나 자주 발라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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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마나 자주 발라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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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3-07-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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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얼마나 자주 발라줘야 할까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태양에 점점 더 노출되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피부과 전문의인 르네 비치 박사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채 피부 노출은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DNA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지 모르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일년 내내 하는 일"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태양을 볼 수 없을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자외선 A를 가지고 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사람들은 UVA와 자외선 B(UVB) 광선에 접촉하게 된다고 비치는 말합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합니다. "SPF는 태양 보호 인자를 의미하며, SPF 30이 우리 피부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비치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낮 햇빛으로부터 자외선 복사나 자외선 보호의 약 97%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와 적절한 양을 바르는 것은 피부를 보호하는 다른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비치는 사람들이 얼굴에 약 4분의 1 티스푼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바른다면, 약 반 티스푼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양은 활동에 따라 자주 다시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인이 야외에서 달리기, 자전거 타기 또는 수영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녀는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를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다시 바르는 양과 자외선 차단제의 양이 달라야 한다고 비치는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높은 수준의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챙이 달린 모자를 써야 하고, 또한 래시가드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소매가 더 길어야 한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또한 보통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피크 시간대에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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