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캐나다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거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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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 캐나다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거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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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3-06-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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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캐나다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거라 경고


캐나다의 비상 대비 장관은 전국에서 타오르는 산불들이 캐나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것들 중 하나이며, 앞으로 몇 달 동안의 화재가 현재 예측보다 높은 화재 활동이 계속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 블레어 총리를 비롯한 6명의 연방 각료들은 캐나다 북부와 서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캐나다의 산불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BC 산불 관리국은 노바스코샤의 역대 최대 산불이 계속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2,400평방킬로미터 이상으로 커진 도니 크릭 산불이 현재 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산불로 간주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은 온타리오 남부의 많은 지역에 대해 특별 대기 품질 성명을 발표했는데, 퀘벡 산불뿐만 아니라 지역 산불의 연기로 인한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월요일 오후 늦게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42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 중 250건 이상이 통제 불능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재 위험 예측은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를 제외한 모든 지방과 영토의 위험이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반면 뉴펀들랜드의 대부분의 위험은 여전히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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