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미국 FDA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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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미국 FDA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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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3-05-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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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미국 FDA 승인 획득


화이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필수 치료제인 알약 팍스로비드에 대해 미국 FDA에 완전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1년 말 긴급 사용을 허용한 이후 팍스로비드 처방전은 1,100만 건 이상이 투입됐습니다. 응급 상태는 초기 연구에 기반을 두었으며 일시적으로 보류 중인 후속 연구로 의도되었습니다.


FDA는 입원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의 위험에 직면한 코로나19 성인들에게 전면적인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이 그룹에는 일반적으로 노인과 당뇨병, 천식, 비만과 같은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화이자의 약은 시장에 무기한 남아 다른 약과 유사하게 시판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알약은 여전히 별도의 긴급 허가 하에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이용 가능합니다.


FDA는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수백만 회분의 팍스로비드를 비축했으며 환자들은 무료로 계속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사례가 더 이상 보건 당국에 보고되지 않지만, 지난 달 매주 14,000건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19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가 FDA 승인을 받은 네 번째 의약품이자 첫 번째 알약입니다. 이전에 승인된 치료법은 IV 또는 주사 가능한 약으로, 일반적으로 클리닉이나 병원에서 제공됩니다.


화이자는 원래 가장 위험한 COVID-19 환자, 즉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성인, 다른 건강 문제가 있고 이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증거가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팍스로비드를 연구했습니다. 그 그룹에서, FDA는 그 약이 증상이 나타난 직후에 투여되었을 때 입원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86%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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