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3-05-24 09:08

본문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G7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가계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를 세계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발표된 분석에서,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및 주택 공사 부 수석 경제학자인 알리댑 로워스는 캐나다의 가계 부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불가피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2008년 경기침체 당시에는 경제 규모의 80% 정도였고, 2010년에는 95%까지 올랐고, 2021년에는 부채가 규모를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워스는 주택담보대출이 이 나라 가계부채의 약 4분의 3을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캐나다 은행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금리가 상승했다"라고 경제학자가 설명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높은 금리는 고정된 5년 만기의 주택 담보 대출금이 더 높은 금리로 갱신될 때 더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라며 그는 우리가 주택 시장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다루지 않는 한 가계 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8년 국내총생산(GDP)의 100%에서 2021년 약 75%로 하락한 캐나다의 미국에 대한 가계 부채를 비교합니다. 보고서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들의 가계 부채 비율을 비교한 도표를 보여줍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는 이미 높은 수준에서 가계 부채가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로워스는 "높은 수준의 부채는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글로벌 경제 위기와 같은 상당히 부정적인 외부 경제 사건이 발생할 때 가장 큰 피해를 입힌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모기지 보유자들이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어려워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금리에 대한 우려로 인해 부채에 대한 CMHC의 우려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합니다."지난 10년은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와 일부 경제학자들이 '세속적 침체'라고 불렀던 느린 경제 성장으로 특징지어졌지만,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이 해결되고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한 후에 우리가 그러한 패턴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사진=CMHC)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69건 45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천연 건강 제품 규정 강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5, 조회: 640
캐나다, 천연 건강 제품 규정 강화캐나다 상원의원들은 "천연 건강 제품"의 부작용에 대한 더 면밀한 모니터링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심의하고 있습니다2023년 예산에 따라 연방 정부가 약속한 몇 가지 사항을 이행하는 Bill C-47의 일부는 약초 치료제 및 보충제와 같은 천연 건강 제품을 병원이 제...

美 버거킹, 매장서 넘어진 손님에 $8밀리언 배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5, 조회: 604
플로리다 주 법원은 버거킹 프랜차이즈 업체에 식당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진 고객에게 약 8백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48세의 리처드 툴레키는 2019년 플로리다 할리우드의 버거킹에서 "젖은 이물질"에 미끄러져 화장실에서 넘어진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

캐나다 인구, 곧 4천만 명 도달한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5, 조회: 980
캐나다의 인구가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과 몇 주 후면 캐나다의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캐나다 통계청 관계자는 "캐나다 인구는 최근 몇 달 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시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구는 2023년 ...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5, 조회: 572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유튜브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가 화제입니다.다큐멘터리는 캐나다가 겪고 있는 심각한 과잉 약물 복용 위기와 폭력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죽어가고 있다’의 후속작입니다.수요일(...

캐나다 생활비 위기, 여성들에게 훨씬 더 심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5, 조회: 748
캐나다 생활비 위기, 여성들에게 훨씬 더 심각식료품과 다른 필수품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생계비 위기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성들에게 더 심각하다고 나타났습니다. 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수입이 훨씬 적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채용 회사인 Robert Walt...

팀 호튼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세례 이후 도망..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4, 조회: 763
팀 호튼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세례 이후 도망..토론토 경찰이 팀 호튼 레스토랑에서 직원에게 커피를 쏟아부은 뒤 도망간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 TPS는 지난주 목요일, 팀 호튼 드라이브 스루에서 약간의 논쟁이 벌어진 뒤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를 던지고 도망간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

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home/374588.cloudwaysapps.com/tywhphwejt/public_html/theme/basic/skin/board/basic_froal_v3/list.skin.php on line 142

48년 만에 미제사건 범인 밝혀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4, 조회: 626
48년 만에 미제사건 범인 밝혀져48년간 풀리지 않았던 미제사건의 범인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1975년 3월 말, 퀘벡에 살던 16살의 소녀 Sharon Prior가 집을 떠나 피자 레스토랑으로 향했을 때,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며칠 뒤 Prior는 Longueuil의 목재 구역에서 시신으로 발견...

시네플렉스, 6월 주말 '2.99달러' 가족영화 상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4, 조회: 851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말 액티비티로는 '영화'만한 선택지가 없을텐데요. 시네플렉스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아침, 캐나다 전역의 시네플렉스 극장에서 $2.99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6월의 ‘F...

세인트 루이스 바&그릴, '올유캔잇 윙 이벤트' 진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4, 조회: 719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이 파격적인 ‘무제한 윙 딜’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역 75개 이상의 지점을 가진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은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올유캔잇’ 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명 ‘윙새니티(...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622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됐지만,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 수령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회사(OLG)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드문 일”이라며, “2022년 6월 28일부터 7천만...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764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출국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공항에서 줄 서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화요일(23일), 오마르 알가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CATSA)의 새로운 여행객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Verified Traveler 프로그램은...

BC주와 유콘주 암 환자들, 미국에서 치료 혜택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4, 조회: 664
BC주와 유콘주 암 환자들, 미국에서 치료 혜택 B.C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는 유콘 주민들 중 암 환자를 미국으로 보내 치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지방 보건 서비스 당국 대변인이 말했습니다.지난 주, B.C 정부는 방사선 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최대 50명의 BC거주자들을 워싱턴주 벨링엄에 있는 병...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4, 조회: 554
캐나다인, G7에서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G7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가계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를 세계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발표된 분석에서,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및 주택 공사 부 수석 경제학자인 알리댑 로워스는 캐나다의 가계 부채가 다른...

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home/374588.cloudwaysapps.com/tywhphwejt/public_html/theme/basic/skin/board/basic_froal_v3/list.skin.php on line 142

왓츠앱, 보낸 메시지 수정 가능해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3, 조회: 729
왓츠앱, 보낸 메시지 수정 가능해져 왓츠앱에서 메시지와 관련된 시스템을 주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왓츠앱을 이용하다가 연이어 나타나는 오타의 행진에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왓츠앱에서 메시지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이와 같은 일...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3, 조회: 688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기록을 차지한 곳은 일본 아이스크림 브랜드 Cellato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인데요. Byakura라는&nbs...

Uber, 청소년 승차 공유 계정 설정 허용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9, 조회: 610
Uber, 청소년 승차 공유 계정 설정 허용캐나다의 십대들은 곧 우버를 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회사는 세계적인 제품 전시회에서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캐나다인 청소년들이 여름 동안에 승객용 계좌를 만드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십대 계정은 우선 캐나다 서부와 퀘벡에서 출시될 것이고, 그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토론토 베스트 로스팅 카페 TOP8
키우기 쉬운 실내견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