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지니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스몰 비지니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3-05-19 10:16

본문

스몰 비지니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많은 캐나다의 소기업들은 곧 비싼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거래는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은행에 지불하는 환전 수수료를 낮춰 신용카드 거래에서 덜 지불하게 되는 계약입니다.


오타와는 캐나다 중소기업의 90%가 더 낮은 수수료를 받을 자격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총 5년 동안 약 1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의는 온타리오주 브램턴에서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프리랜드 장관은 비싼 환전 수수료를 줄이는 것이 소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환전 수수료 중 일부를 지불하며, 그것은 소기업의 수익률을 낮추고 캐나다인들의 가격을 상승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간 비자 결제 금액이 300,000달러 미만이고 마스터카드 결제 금액이 175,000달러 미만인 기업은 환전 수수료가 현재 가중 평균에서 최대 27%까지 인하되는 구제 대상이 됩니다. 새로운 제도 하에서, 그 사업체는 매년 1,080달러를 덜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CFIB)의 댄 켈리 회장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신용카드 수수료 완화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가을, 캐나다 기업들은 처리 비용의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거래에 신용카드 할증료를 부과하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캐나다 파이낸스 캐나다에 따르면 환전 수수료 구조의 변경은 캐나다 은행과의 기존 신용 카드 보상 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신용카드 수수료 체계는 2024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Unsplash)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84건 40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A&W, 일부 매장에서 프로즌 루트비어 출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9, 조회: 779
A&W, 일부 매장에서 프로즌 루트비어 출시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캐나다인들애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A&W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브루 바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로즌 루트 비어의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5월 29일 오늘부터 이용 가능하며, 전국 520개 이상의 A&W 브루 바에서 ...

모기지 부채 사상 최고치 기록…상환 기간 연장하는 캐나다인 늘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6, 조회: 561
CMHC(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최신 주택 담보 대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캐나다의 주택 담보 대출 부채는 2조 8,000억 달러였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대비 부채가 무려 6% 증가했음을 보여줍니다.CMHC는 주택 구입 둔화의 주요 ...

포터항공, '2023 북미 최고의 캐빈 서비스' 선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6, 조회: 735
포터 항공이 항공사 승객 경험 협회(APEX) 선정 ‘2023년 북미 최고의 캐빈 서비스’를 갖춘 항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APEX가 매년 수여하는 이 상은 전 세계 600개 이상의 항공사에서 승객들이 익명으로 평가한 백만 편의 항공편을 평가하여 선정됩니다. 평가 항목에는 좌석 편의성, 캐빈...

캐나다인 26%, 향후 5년 내 부동산 구입 계획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6, 조회: 767
캐나다인 26%, 향후 5년 내 부동산 구입 계획하늘을 찌를 듯한 금리와 집값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은 부동산 투자 열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로얄 르파주는 캐나다인 4명 중 1명 이상(26%)이 2028년까지 투자형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3월 1,003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

Value Village, 쓰다 남긴 향수가 90달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6, 조회: 688
Value Village, 쓰다 남긴 향수가 90달러?중고물품들을 판매하는 Value Village의 비싼 가격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쇼핑객이 인터넷에 올린 향수병에는 89.99달러라는 가격이 붙어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Value Village에서 판매하는 물품 중 하나였습니다. 사람들은 Val...

프리덤 모바일, 전국 전화 요금제 최초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5, 조회: 960
프리덤 모바일, 전국 전화 요금제 최초 출시고정지출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화 요금제, 어떤 것을 쓰고 계신가요. 비싼 통신요금이 고민되신다면 이번에 나오는 저렴한 요금제를 눈여겨볼 만 할 것 같습니다. 목요일, 프리덤 모바일에서 캐나다와 미국의 커버리지를 포함하는 첫 번째 전국 모바일 요금제를 출시했습니...

캐나다, 천연 건강 제품 규정 강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5, 조회: 722
캐나다, 천연 건강 제품 규정 강화캐나다 상원의원들은 "천연 건강 제품"의 부작용에 대한 더 면밀한 모니터링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심의하고 있습니다2023년 예산에 따라 연방 정부가 약속한 몇 가지 사항을 이행하는 Bill C-47의 일부는 약초 치료제 및 보충제와 같은 천연 건강 제품을 병원이 제...

캐나다 인구, 곧 4천만 명 도달한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5, 조회: 1013
캐나다의 인구가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과 몇 주 후면 캐나다의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캐나다 통계청 관계자는 "캐나다 인구는 최근 몇 달 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시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구는 2023년 ...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5, 조회: 637
마약과 범죄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 화제유튜브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캐나다는 죽어가고 있다'가 화제입니다.다큐멘터리는 캐나다가 겪고 있는 심각한 과잉 약물 복용 위기와 폭력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죽어가고 있다’의 후속작입니다.수요일(...

캐나다 생활비 위기, 여성들에게 훨씬 더 심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5, 조회: 773
캐나다 생활비 위기, 여성들에게 훨씬 더 심각식료품과 다른 필수품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생계비 위기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성들에게 더 심각하다고 나타났습니다. 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수입이 훨씬 적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채용 회사인 Robert Walt...

팀 호튼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세례 이후 도망..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4, 조회: 800
팀 호튼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세례 이후 도망..토론토 경찰이 팀 호튼 레스토랑에서 직원에게 커피를 쏟아부은 뒤 도망간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 TPS는 지난주 목요일, 팀 호튼 드라이브 스루에서 약간의 논쟁이 벌어진 뒤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를 던지고 도망간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

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home/374588.cloudwaysapps.com/tywhphwejt/public_html/theme/basic/skin/board/basic_froal_v3/list.skin.php on line 142

48년 만에 미제사건 범인 밝혀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24, 조회: 670
48년 만에 미제사건 범인 밝혀져48년간 풀리지 않았던 미제사건의 범인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1975년 3월 말, 퀘벡에 살던 16살의 소녀 Sharon Prior가 집을 떠나 피자 레스토랑으로 향했을 때,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며칠 뒤 Prior는 Longueuil의 목재 구역에서 시신으로 발견...

시네플렉스, 6월 주말 '2.99달러' 가족영화 상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4, 조회: 883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말 액티비티로는 '영화'만한 선택지가 없을텐데요. 시네플렉스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아침, 캐나다 전역의 시네플렉스 극장에서 $2.99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6월의 ‘F...

세인트 루이스 바&그릴, '올유캔잇 윙 이벤트' 진행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4, 조회: 766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이 파격적인 ‘무제한 윙 딜’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역 75개 이상의 지점을 가진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은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올유캔잇’ 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명 ‘윙새니티(...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689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당첨금... 곧 '수령 만료일'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됐지만,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 수령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회사(OLG)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드문 일”이라며, “2022년 6월 28일부터 7천만...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810
출국 절차 간소화로 공항 혼잡 줄 것으로 기대…출국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공항에서 줄 서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화요일(23일), 오마르 알가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 당국(CATSA)의 새로운 여행객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Verified Traveler 프로그램은...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