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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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955회 작성일 23-05-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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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인 Point2Homes은 캐나다의 100대 도시들의 행복도를 순위로 매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지수는 강우량, 출퇴근 시간, 소속감, 세후 소득 중간값 등 30개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매겨졌습니다. 이러한 메트릭은 크게 네 가지(경제와 부동산, 위치와 인구 통계, 건강과 웰빙, 커뮤니티와 환경) 범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Point2Home의 분석에 따르면, 상위 5개 도시는 모두 온타리오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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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2Homes가 분석한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TOP 5

5. 온타리오주 - 벌링턴

온타리오 호수의 서쪽 끝에 위치한 벌링턴은 행복 지수 62.47점을 기록했습니다. 벌링턴은 사운드 오브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범죄의 심각성과 최근 5년 동안 시외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의 비율 등을 측정하는 '위치와 인구통계' 부문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4. 온타리오주 - 클래링턴

클래링턴 시는 행복 지수에서 62.50점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온타리오호의 북쪽 해안에서 스포츠 낚시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클래링턴은 주택 소유자 비율과 실업률을 수치화한 '경제와 부동산'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3. 온타리오주 - 할튼 힐스

할튼 힐스는 행복 지수에서 63.06점을 받았습니다. GTA 북서부의 부유한 도시인 할튼 힐스는 나이아가라 절벽을 포함한 많은 자연의 명소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2. 온타리오주 - 밀턴

온타리오주 밀턴의 지수는 63.79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행복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밀턴은 '지역사회와 인구 통계' 카테고리에서 7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주민 1만 명당 자원봉사율이나 공연예술사업 등의 지표를 측정합니다.


1. 온타리오주 - 칼레돈

보고서에 따르면 칼레돈은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지수는 67.41입니다. Point2Homes은 "넓고 푸른 풍경, 향기로운 과수원, 휴양지, 보존되어 있는 19세기 건축물들이 칼레돈의 엽서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oint2Homes가 분석한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도시 TOP 5


5. 뉴브런즈윅 - 세인트 존

세인트 존은 불과 39.19의 점수를 받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되었습니다. 세인트 존은 펀디 만 기슭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조위가 높습니다. 


4. 온타리오주 - 수세인트마리

수세인트마리는 행복 지수에서 불과 39.01점을 획득했습니다. 평균 수명, 건강, 근무 시간과 같은 지표를 포함하는 범주인 ‘건강과 웰빙’ 부문에서 최악의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3. 온타리오주 - 윈저

윈저는 38.49점으로 행복도가 가장 낮은 도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이 도시는 미국 디트로이트 강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5km 길이의 워터프론트 공원이 있습니다. 윈저는 행복 지수의 네 가지 범주에서 모두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 온타리오주 - 노스베이

온타리오의 노스베이는 지수에서 36.39점을 받아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불행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니피싱 호수 기슭에 위치한 이 도시는 ‘커뮤니티와 환경’ 카테고리에서 캐나다에서 15번째로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1. 온타리오주 - 런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불행한 도시는 온타리오 주의 런던이었습니다. 런던은 행복지수에서 단 35.77점을 받았고 경제와 부동산, 위치와 인구 통계, 건강과 웰빙 카테고리에서 하위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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