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 10세 아동 무급 불법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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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맥도날드, 10세 아동 무급 불법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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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23-05-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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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10세 아동 무급 불법 고용


켄터키주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부 조사 결과 맥도날드 식당에서 불법으로 일한 300명의 아이들 중 10살짜리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조사관들이 루이빌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10살짜리 아이들이 급여를 거의 받지 못했거나 전혀 받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루이빌 매장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세 곳 중 한 곳으로, 부서에서 총 미화 21만 2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10개의 맥도날드 지점을 운영하는 루이빌의 바우어 푸드 LLC는 법적으로 허용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기 위해 16세 미만의 24명의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고 기관은 말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10살 된 두 명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소속사는 아이들이 가끔 새벽 2시까지 늦게까지 일을 했지만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취업 최저 연령 이하에서는 음식 주문서를 작성해 배포하고 매장 청소를 하고 드라이브스루 창구에서 일하며 레지스터를 운영했다"며 16세 미만 근로자에게는 금지된 딥프라이어 운영에 아이 1명이 포함됬다고 밝혔습니다.


프랜차이즈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션 바우어는 노동부 성명에서 언급된 두 명의 10세 어린이는 야간 관리자인 부모를 방문한 것이며 직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우어는 준비된 성명에서 "어떤 '작업'도 프랜차이즈 조직 관리나 지도부의 허가 없이 부모의 지시와 존재 하에 이루어졌다"며, 그 이후로 직원들에게 아동 방문 정책을 반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켄터키 주의 조사는 남동부에서 아동 노동 학대를 막기 위해 노동부의 임금 및 시간 부서가 진행 중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부서 책임자인 카렌 가넷-시빌스은 "어떤 경우에도 뜨거운 그릴, 오븐, 튀김기 주변에서 패스트푸드 주방에서 일하는 10살 어린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합니다. 


맥도날드 미국 대변인 티파니 보이드는 "이 보고서들은 용납될 수 없고,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전체 맥도날드 브랜드에 대한 우리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맹점주들이 모든 직원들에게 안전한 사업장을 육성하고 모든 노동법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McDon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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