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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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774회 작성일 23-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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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는 얼마일까 


캐나다 근로자들이 가장 행복한 주는 어디일까요.


ADP 캐나다는 캐나다 근로자들과 자영업자들의 행복지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일에 대한 행복 수준은 떨어졌고, 나이와 사는 곳에 따라 행복 지수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캐나다인의 43%만이 회사 내에서 현재의 역할과 책임, 일과 삶의 균형에 행복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보상, 혜택 및 승진 기회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설문조사는 무작위로 선정된 1,200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행복 수준을 1에서 10까지 평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캐나다인의 행복지수는 6.6으로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0.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인과 알버타인이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근로자들로 6.9의 행복 수준을 보고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6.6으로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아틀란틱 캐나다 근로자들은 6.6으로 0.1 포인트 떨어졌고, 퀘벡 사람들은 6.6으로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가장 불행한 노동자들은 대초원에 있으며, 사스캐처원과 매니토바는 0.6 포인트 하락한 6.1을 기록했습니다.


X세대(41~55세)와 밀레니얼 세대(25~40세)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약간 떨어졌는데, 두 그룹 모두 행복 수준이 각각 0.1 포인트 하락해 6.6과 6.5입니다. 이에 비해, Z세대(18~24세)는 단 한 달 만에 행복도가 0.4 포인트 떨어져 6.4로 이직을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행복한 근로자는 7.3으로 행복 수준이 변하지 않은 부머(56~75세) 세대입니다. 


ADP 캐나다 사장은 고용주들이 “외부 요인이 캐나다인들의 직장에서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배경 속에서 근로자들이 보상과 혜택에 덜 만족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업들은 매년 검토하거나 조정하는 대신 정기적으로 보상 구조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Z세대 근로자들을 겨낭해 “고용주들은 스킬업 및 리스킬 기회를 구축하고, 경력 향상을 위한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경력 개발 및 발전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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