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원대 크립토 사기범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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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조원대 크립토 사기범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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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feLatte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3-03-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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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원대 크립토 사기범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


몬테네그로 경찰 당국은, 가상화폐인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 용의자인 '권도형'(한국 국적)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400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은닉하고, 고의로 싱가포르 기반 자회사인'테라폼'(가상화폐 거래소)의 파산을 주도한 것과 관련하여 수배되었습니다.


한국 경찰 당국은 그를 수배중이였으며, 인터폴 또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암호 자산 증권 사기 조성" 혐의로 적색수배중이였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용의자 측은, 은신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끝내 소재는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몬테네그로 내무장관인 '필리프 아지치'는 이번 체포와 관련되어 SNS를 통해 입장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적색 수배 도망자 중 한 명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추가로, "용의자가 위조 여권 등의 서류를 통해 입국심사를 받던중 체포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가 암호 자산에 대한 "완전하고 공정하며 진실한 공개를 대중에게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으며, 이는 인터폴 적색수배로 이어졌습니다.


'권도형'은 수배 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제 발명품이 여러분 모두에게 끼친 고통에 대해 마음이 아파요,"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 경찰 당국은, 그동안 용의자가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되지 않은 세르비아에 은신중이라 파악하고 추적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Inter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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