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UFO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곳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에서 UFO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곳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552회 작성일 23-02-22 12:47

본문

캐나다인들의 UFO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에서 UFO라는 용어에 대한 검색 트래픽이 1,150% 증가했는데요. 이에 따라 온라인 갬블링 사이트인 BonusFinder Canada는 캐나다에서 UFO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조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와 유럽에서의 목격 정보도 추적하는 미국 비정부기구인 National UFO Reporting Centre State Report Index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데이터는 1998년 기록 보관 시작 시부터 거슬러 올라가 수집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UFO가 많이 목격되는 곳은 온타리오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타리오주의 4개 도시가 캐나다 UFO 핫스팟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토론토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263건의 UFO 목격 정보를 등록해 가장 많이 목격된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론토에서의 UFO 평균 목격 시간은 평균 16.33분으로 목격자들의 대부분은 빛, 구형 또는 원통형으로 형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록된 한 목격 정보는 중앙에 오렌지색이 있고 노란색/흰색으로 희미해진 타원형 빛을 띄고 있으며 비행기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3096663036_YeP6k2xi_64b814022b7728149eb18cebade40c23bfb4584a.png


캘거리(148건)가 오타와(131건)와 밴쿠버(144건)의 목격 건수를 앞지른 점을 보았을 때 많은 인구가 반드시 결정적인 요소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정부의 전직 UFO 조사관인 닉 포프 씨는 단순 목격 수 외에 큰 놀라움 중 하나는 평균적인 목격 지속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3096663036_zvUl7L3M_b0ec5051b927478c33db06597b5a28b86febfa17.png


포프 씨는 “최근 데이터는 사람들이 UFO를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로써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꺼낼 시간을 갖게 되면서 우리가 점점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입수할 수 있게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하늘을 관찰하고 있다.”며 “비록 이 수수께끼의 물체들 중 일부가 UFO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현재의 새로운 정밀 조사는 아마도 UFO일 수 있는 물체의 목격 정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BonusFinder Canad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3건 64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금성, 목성, 수요일에 관측 가능성 높아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2-28, 조회: 738
금성, 목성, 수요일에 관측 가능성 높아이번주 수요일 저녁 하늘에서 장관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지구에서 약 6억 KM 떨어져있는 금성과 목성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밝게 빛나는 행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유는 "행성간 대결합 현상" 때문입니다. "대결합 현상"이란, 두...

텔러스와 벨, 봄 방학 맞춰 로밍 비용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8, 조회: 738
텔러스와 벨, 봄 방학 맞춰 로밍 비용 인상봄 방학에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텔러스와 벨, 버진 등 일부 캐나다 통신사들이 로밍 비용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야겠습니다. 캐나다 통신사들이 봄 방학 1~2주 전에 로밍 비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텔러스와 벨에는 이지 롬(Easy Roam)과 롬 ...

넷플릭스, 일부 국가에서 가격 인하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8, 조회: 651
넷플릭스, 일부 국가에서 가격 인하넷플릭스는 캐나다에서 비밀번호 공유 서비스를 금지시키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모바일 시럽은 케냐, 이란, 베네수엘라, 크로아티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같은 나라들이 넷플릭스로부터 가격 인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

캐나다 연방 정부, 정부에 등록된 기기에서 틱톡 금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28, 조회: 659
캐나다 연방 정부, 정부에 등록된 기기에서 틱톡 금지캐나다는 오늘부터 연방정부 직원들이 발급한 모바일 기기에서 틱톡을 제거합니다.모나 포티에 재무 이사회 의장은 이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정부는 정부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

팀홀튼의 '롤업 투 윈 콘테스트' 돌아온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7, 조회: 967
팀 홀튼의 ‘롤업 투 윈 콘테스트’가 더욱 화려해진 상품들과 함께 돌아옵니다.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팀 홀튼에서 대상 품목을 구입하고 팀 리워드 카드를 스캔하면 각종 팀 홀튼 음료와 브렉퍼스트 아이템을 ‘겟’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각종 랩과 볼과 ...

연방 정부, 주류세 6.3%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7, 조회: 804
연방 정부, 주류세 6.3% 인상캐나다인들은 4월 1일부터 맥주와 와인 등 술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을 내야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매년 4월 1일 소비세가 조정되는데, 연방 정부는 올해 술에 대한 소비세를 6.3%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주류 전체 비용이 아니라 세금 자체에 대한 것이므로,...

주택 소유 첫해에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캐나다 도시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7, 조회: 649
캐나다 대도시의 평균 주택 가격이 백만 달러 이상으로 오른 지금, 집을 구매하려 할 때 리스팅되어 있는 가격 이외에도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클로징 비용, 다운 페이먼트, 재산세, 보험, 월 주택 담보 대출금 등으로 특히 주택 소유의 첫 해는 해당 금액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으며, 이를 예상치 못해 재정적...

캐나다인들, 의료 시스템 민영화에 대해 의견 엇갈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27, 조회: 675
캐나다인들, 의료 시스템 민영화에 대해 의견 엇갈려총리와 연방 정부 간의 의료 협상이 계속됨에 따라, 캐나다인들은 의료 시스템의 더 많은 민영화 전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앵거스 리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9%가 "공공 보건 순수주의자"로, 이는 의료에 민...

시네플렉스, 3월 2.99달러로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 리스트 공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4, 조회: 1017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을 가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요. 시네플렉스가 다가오는 3월, 저렴한 가격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제공합니다.캐나다 전역의 시네플렉스 극장에서 단돈 2달러 99센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3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아침에 상영됩니다. 시네플렉스는 &ldq...

캐나다는 2023년 리세션을 피할 수 있을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4, 조회: 799
캐나다는 2023년 리세션(경기 침체)을 피할 수 있을까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것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이자율과 신규 이민자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RSM의 "The Real Economy Canada"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구글, 캐나다인들을 위한 일부 뉴스 차단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4, 조회: 713
구글, 캐나다인들을 위한 일부 뉴스 차단구글은 일부 캐나다 사용자들이 뉴스 콘텐츠를 보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자유당 정부가 제안한 온라인 뉴스법(Bill C-18)에 따른 것입니다.온라인 뉴스법은 페이스북을 소유한 구글과 메타와 같은 회사가 캐나다 미디어...

Cosori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24, 조회: 1180
Cosori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캐나다 보건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00만대 이상의 에어 프라이어 브랜드 Cosori가 전선 연결이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리콜을 발표 했습니다. 보건부는 소비자들이 에어 프라이어의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대상 사기 최만석, 드디어 체포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2-23, 조회: 575
한인 대상 사기 최만석, 드디어 체포토론토 경찰이 한국 유학생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Man seok Choi(최만석)을 체포했습니다.토론토 경찰은 이 남성이 2022년 10월 18일부터 2023년 2월 23일까지 토론토, 에드먼턴 등을 오가며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서 학생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발표했습니다. ...

IRCC, 캐나다 내 임시거주 신청자 '바이오메트릭스' 수집 재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23, 조회: 705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내에서 임시 거주(TR-temporary residence)를 신청하는 개인에 대한 “바이오메트릭스 수집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이민성 IRCC가 2020년 7월 15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신청하는 TR 신청자의 바...

캐나다 주요도시, 북미에서 교통 체증 제일 심해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2-23, 조회: 699
캐나다 주요도시, 북미에서 교통 체증 제일 심해밴쿠버시가 북미 최악의 교통 체증 2위를 차지했으며, 뉴욕과 토론토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수요일에 발표된 TOM-TOM 지수(북미 교통 지수)는 도시 내에서 10km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도출합니다. 이번 지수를 통해 밴쿠버 사람들이 도시 내에서 10k...

넷플릭스, 이번 주 비밀번호 공유 중단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2-23, 조회: 963
넷플릭스, 이번 주 비밀번호 공유 중단넷플릭스는 이번 주 캐나다에서 비밀번호 공유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중단했습니다.이달 초, 캐나다 가입자들에게 주요 계정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데드라인을 2월 21일로 지정했습니다. 따라서, 인증된 위치 외 지역에서 계정에 액세스하려는 장치는 예외없이 모두 접속할 수 없습니다.메인 사용...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