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극심한 날씨, 2022년 31억 달러 보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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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극심한 날씨, 2022년 31억 달러 보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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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3-01-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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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극심한 날씨, 2022년 31억 달러 보험 피해


캐나다 보험국은 극심한 날씨로 인해 2022년 캐나다에서 홍수에서 폭풍, 허리케인 피오나에 이르기까지 31억 달러의 보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을 캐나다 역사상 보험 손실이 세 번째로 최악인 해로 만들었습니다. 기상청은 2022년 보험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한 사건이나 특정 지역은 단 한 건도 없으며, 지난해 캐나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은 2016년과 같은 해와 대조적인데, 기록상 최악의 해는 주로 국가적 손실의 약 4분의 3을 차지한 알버타주 포트 맥머레이 산불 때문입니다.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극한 기상은 온타리오와 퀘벡 데레초로 1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다른 가장 비싼 보험액으로는 8억 달러를 들인 허리케인 피오나와 3억 달러를 들인 캐나다 서부의 여름 폭풍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021년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된 보험 지급액으로 측정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자연 재해 10가지입니다. 


1. 포트 맥머레이 산불 (2016): 40억 달러

2. 동부 얼음 폭풍 (1998): 23억 달러

3. 남부 알버타 홍수(2013년): 18억 달러

4. 알버타 우박(2020): 12억 달러

5. 토론토 홍수 (2013): 10억 달러

6. 온타리오-퀘벡 폭풍 (2022년): 10억 달러

7. 허리케인 피오나 (2022): 8억 달러

8. 토론토 홍수 (2005): 7억 8천만 달러

9. 온타리오 폭풍 (2018): 6억 9500만 달러

10. 브리티시 컬럼비아 홍수(2021년): 6억 7천 5백만 달러


(사진=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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