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자상거래 기업 Shopify, Anti-Meeting 정책 실시

캐나다의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Shopify는 "일정 삭제"라고 부르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모든 창조적인 근로자들에게서 골칫거리인 회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Shopify의 COO인 Kaz Nejatian은 새로운 정책에 대해 "2023년을 시작하면서, 두 명 이상의 모든 Shopify 회의를 취소합니다. 사람들에게 메이커 타임을 돌려주자"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빌더를 위한 것입니다. 관리자가 아닙니다." 

엔지니어, 작가, 아티스트, 프로듀서, 분석가, 편집자, 연구원 및 수량화할 수 있는 작업과 관련된 역할을 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그들의 시간을 돌려주자는 의도인데요. 

그들이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그들의 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까요? 왜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Shannon은 마케팅 부서의 Rudy가 지난 주 Ad Age에서 본 것에 대해 들어야 하나요? 왜 10명의 후배 카피라이터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의 소식을 들으며 2시간을 보내야 하나요? 

확실히 이것은 자원 낭비이지만 중간 관리자가 생산성을 희생시키면서 자신의 존재를 정당화해야 하는 대규모 조직에서는 일반적인 일입니다. 

Nejatian은 수요일에는 모든 모임 금지, 목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5시 외의 50인 이상 모임을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이메일에서 "방해받지 않는 시간은 장인의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우리는 직원들에게 회의를 빼거나 거부하고 가장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무판단 영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Shopify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3명 이상의 모든 반복 회의도 Shopify의 직원 일정에서 지워져 약 10,000개의 공간이 정리되었습니다. 

"크고 길고 비생산적인 회의는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의 골칫거리가 되었으며, 기업들은 이를 축소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Facebook의 모회사인 Meta Platforms Inc., 가정용품 제조업체인 Clorox Co. 및 기술 회사인 Twilio Inc.는 회의 없는 날을 제정한 회사 중 하나입니다. "라고 Bloomberg는 Shopify의 발표에 대한 이야기에서 보고합니다. 

"작년에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약 18시간을 회의에 사용하며 초대받은 직원의 31%는 취소하고 싶지만 14%만 거절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회의에 마지못해 참석하는 것은 대규모 조직에서 연간 약 1억 달러를 낭비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한편, Shopify는 토론토 시내에서 가장 기대되는 향후 개발 중 하나인 더 웰(The Well)에 새로운 본사를 열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는 2022년 말에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