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다음 달 세금 인상으로 수입 감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다음 달 세금 인상으로 수입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2-12-14 10:07

본문

캐나다, 다음 달 세금 인상으로 수입 감소


다음 달부터 직장인들은 세금 인상으로 인해 수입은 같아도 실수령액이 줄어들 것입니다.  


캐나다 중소기업 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3년 임금세 인상은 고용주가 차액을 메워주지 않는 한 모든 근로자가 1월 1일 집으로 가져가는 소득이 최대 305달러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연금(CPP)과 고용 보험(EI) 모두 6.7%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여, CFIB는 고용주들이 기존 급여 예산을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근로자들과 함께 힘든 재정적 싸움을 할 것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새해가 밝으면서 CPP 금리 인상과 연간 최대 연금 수령 소득(YMPE) 등으로 CPP 보험료만 7.3% 가량 오릅니다. CFIB는 근로자와 고용주가 직원 1인당 최대 255달러를 더 내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CFIB 댄 켈리 회장은 직원들이 EI와 CPP 출연금으로 지불할 최대 추가 금액은 304.71달러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300달러는 한 가족이 식료품점에 가거나 교통비 또는 공공요금으로 지출하는 금액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생활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세금 인상은 캐나다인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켈리는 또한 이것이 이미 노동력 부족과 잠재적인 불황과 싸우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미칠 악영향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때까지 이 증가를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PP는 이미 2022년에도 인상했고, 매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CFIB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에게 2023년 인상 동결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건 54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상추 품귀 현상으로 가격 급등, 일부 식당에서 채소메뉴 일시 중단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15, 조회: 688
상추 가격이 치솟고 있어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일시적으로 채소를 메뉴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도매 농산물 유통업자들은 로메인 상추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가격 압박은 이달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합니다.캐나다 레스토랑 최고운영책임자 COO Kelly Higginson은 캘리포니아의 주요 상...

진짜 캐나다를 느끼고 싶다면? 캐나다 소규모 타운 12군데 소개

작성자: CBMysop, 작성일: 10-25, 조회: 688
캐나다를 대표하는 도시인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등의 대도시들을 제외하고도 캐나다 내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아름다운 소규모 타운들이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동쪽 끝에서 서쪽 끝 사이 곳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들에서는 캐나다만의 따듯하고 고즈넉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동쪽 끝의 매력적인 어촌에서 서쪽 끝의 ...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01, 조회: 689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식료품 가격 인상은 연휴 기간 동안의 가격 인상이 끝나감에 따라 곧 캐나다 전역의 상점들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작년 가을, 로블로우는 1월 31일까지 자사의 모든 No Name 제품의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고 메트로는 2월 5일까지 대부분의 사설 라벨 및 국가 브랜드 제품의...

캐나다인들, Bill C-18 때문에 뉴스 접근성 상실 우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11, 조회: 689
캐나다인들, Bill C-18 때문에 뉴스 접근성 상실 우려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자유당 정부와 거대 기술 회사들이 디지털 캐나다 뉴스의 미래를 놓고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은 그들의 SNS에서 뉴스에 대한 접근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지난 달, C-18조항은 캐나다에서 법이 되었습니다. 흔히 온...

코로나, 독감, 연쇄상구균 가정용 진단 키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15, 조회: 689
코로나, 독감, 연쇄상구균 가정용 진단 키트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 건강 회사가 집에서 코로나와 독감, 연쇄상구균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진단 키트를 만들어 화제입니다.락독 컨설팅은 자사의 진단 키트가 시장에 나온 ‘최초의 통합 솔루션’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스트렙 A, ...

캐나다 연방공무원 파업…여권 발급과 이민 절차는 어떻게? Q&A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28, 조회: 689
4월 19일, 캐나다의 155,000명 이상의 연방공무원들을 대표하는 노조인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 (PSAC)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PSAC는 이번 파업이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파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중 캐나다 이민성 IRCC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함한 캐나다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차질이 빚...

가짜 모금 활동 주의하세요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6-07, 조회: 689
가짜 모금 활동 주의하세요최근 나이아가라 폭포에 빠져 실종된 21살과 관련된 모금 활동이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마전 21세의 유학생이 나이아가라 폭포 가장자리에서 강 속으로 떨어진 후 실종된 일이 있었는데요. 사건과 관련해 모금 활동을 벌이는 사람이 나타났으나 실종자 가족의 동의 없이 만들어진 가짜 모금...

캐나다 3개 대학, 세계 상위 50위 안에 들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9-27, 조회: 689
영국의 고등 교육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매체, Times Higher Education이 2024년 세계 대학 순위를 매겼는데요, 세 개의 캐나다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교 50위 안에 든 캐나다 대학교입니다. #21 토론토 대학교 #41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49...

캐나다 경기 침체, BC주가 타격 가장 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18, 조회: 690
캐나다 경기 침체, BC주가 타격 가장 커…BC주가 올해 전체 경기 침체 중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올해 물가 상승과 통화 긴축으로 냉각될 예정입니다. “좋은 소식은 지난해 6월 8.1%를 기록한 이후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되...

생활비 위기 스트레스에서 위로받는 지원금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2, 조회: 691
생활비 위기 스트레스에서 위로받는 지원금들…계속되는 생활비 위기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혜택들이 있습니다.BC 주정부는 7월부터 BC 패밀리 베네핏을 월 10% 인상할 예정입니다. 부모와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은 연간 250달러까지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영토 거래 안할것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2-16, 조회: 692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영토 거래 안할것"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잠재적 평화 협정에서 자국 영토를 포기하는 결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자국 영토를 양보하는 행위는 러시아에게 "재침공"의 ...

찰스 왕, 엘리자베스 여왕 이어 캐나다 화폐 인물 확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692
찰스 왕, 엘리자베스 여왕 이어 캐나다 화폐 인물 확정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동전과 현금을 포함한 캐나다 돈의 인물로 찰스 왕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찰스 3세의 대관식 기간인 토요일에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왕의 초상화의 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

식음료 가격 상승이 2023년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아이템 순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4, 조회: 693
식음료 가격 상승이 2023년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아이템 순위캐나다인들이 매일 같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식품 가격에 대한 불만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022년에 급등했던 식자재 및 물가 상승률은 다행스럽게도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사실, 2021년에도 물가 상승 폭을 예측한 자료가...

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31, 조회: 693
캐나다,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 100% 성공률 달성캐나다에서 최초로 시행된 주 4일 근무 시범 프로그램이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리면서 주 4일 근무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이 파일럿은 Work Time Reduction Centre of Excellence(WTR-CoE)와 보스턴 칼리지의 협업으...

KPGA 우승자 신용구 프로를 배출한 골프아카데미가 캐나다에 있다니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10-13, 조회: 693
캐나다 명문 골프아카데미, 골프메카 (Golf Mecca)골프메카 졸업생 신용구 KPGA 코리안투어 우승가수 겸 배우 임창정 자녀들도 골프메카에서 골프유학 중남녀선수를 불문하고 요즘 한국 선수들은 골프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국 PGA와 LPGA는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투어무대에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6-26, 조회: 694
CBSA, 미국 국경 넘을 때 대마초 소지 경고캐나다인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 양쪽에서 가장 바쁜 주말 중 하나를 준비하면서 공식적인 허가 없이 대마초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지 말라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캐나다 국경청은 7월 1일 토요일 캐나다의 날과 7월 4일 화요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여행 조언을 발표했습니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