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임대료 $ 2,0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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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평균 임대료 $ 2,0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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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2-1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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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임대료 $ 2,000 넘어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2022년에 치솟았고 지금은 무려 2,024달러에 달합니다.


Rentals.ca의 새로운 보고서는 올해 주택, 콘도 또는 아파트를 임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조사했고 2021년에 비해 12.4%의 충격적인 증가를 보였습니다. 캐나다인의 66% 이상이 소유한 주택에 살고 있지만, 나머지는 렌트로 살고 있고 상황은 점점 악화될 뿐입니다. 임대료는 10월보다 2.5%, 최근 3개월간 4.9% 올랐습니다. 콘도 스타일의 스튜디오 유닛은 16.6% 더 비싸졌고 평균 $1,918로 가장 큰 증가를 보였습니다. 2,050달러에 원베드룸 밖에 구할 수 없습니다. 방 2개짜리 방은 월평균 2,422달러, 방 3개짜리 방은 약 2,723달러로 금액이 크게 뛰었습니다. 반면 아파트는 2021년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원룸, 원룸,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아파트는 각각 평균 1,345달러, 1,657달러, 2,030달러, 2,318달러였습니다. 임대료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침실 2개짜리 아파트(12.6%)였습니다.


BC는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비싼 임대 시장과 함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 한 칸은 평균 2,173달러, 방 두 칸은 평균 2,820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전용 및 콘도 임대료의 평균 임대료는 연간 15.3% 상승한 반면, 원베드룸은 평균 2,156달러 상승했습니다. 방 두 개짜리 방의 평균 임대료는 2,638달러입니다. Rentals.ca에 따르면 애틀랜틱 캐나다는 11월에 올해 31.8% 성장하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침실 1개당 1,716달러, 침실 2개당 2,032달러에 달했습니다. 앨버타주의 임대료도 11월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임대 부동산은 원룸 유닛의 경우 평균 1,283달러, 투룸 유닛의 경우 1,618달러로 다소 저렴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퀘벡도 임대료가 급등했지만 앞서 언급한 주들과 비교하면 짧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임대료는 6.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Rental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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