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및 FAST 등록 센터, 캐나다에 재개장

NEXUS 및 FAST 등록 센터, 캐나다에 재개장

캐나다는 마침내 미국으로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을 위한 신속한 입국을 위해 엄선된 넥서스와 자유 및 안전 무역(FAST) 센터를 재개장합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NEXUS와 FAST 두 곳의 재개장을 발표했으며, 이제 인터뷰 기회는 예약을 통해서만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온타리오주 랜스다운과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 등록 센터에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개인용이든 비즈니스용이든 NEXUS와 FAST 프로그램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넘는 것을 캐나다인들에게 쉬운 일로 만듭니다. 이 단계는 긴 대기 시간으로 처리에 정체된 캐나다의 밀린 신청서들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BSA의 성명서는 "이 프로그램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처리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CBSA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더 많은 여행자들이 지금 이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열린 장소를 통한 예약 인터뷰는 2단계 프로세스를 새로 완료해야 합니다. 등록은 캐나다에서 센터에서 시작하여 국경 바로 건너편 미국에서 완료됩니다. 랜즈다운 센터에서 면접을 볼 경우 뉴욕 알렉산드리아 베이에 있는 위치에서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포트 이리 센터에서 면접을 보는 지원자는 뉴욕 버팔로 센터로 가서 모든 것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CBSA는 기존 NEXUS/FAST 회원들도 만료일 전에 회원 자격을 갱신하여 면접을 기다리는 동안 최대 5년간 회원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NEXUS와 FAST는 캐나다와 미국의 윈-윈 시스텝이다. 우리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NEXUS 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공공 안전부 장관인 마르코 멘디시노가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2단계 프로세스는 이 프로세스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이다. 기술을 활용하고 리뉴얼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CB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