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늘부터 도입된 새로운 치과 혜택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오늘부터 도입된 새로운 치과 혜택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766회 작성일 22-12-01 10:31

본문

캐나다의 새로운 치과 혜택 프로그램이 오늘부로 시작되어, 마침내 가족들이 매우 필요로하는 치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임시 Canada Dental Benefit은 Bill C-31이 이달 초 왕실의 동의를 받은 후 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오늘부로 신청이 가능하므로 알아야 할 사항과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정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소득이 $90,000 미만의 자격이 있는 가족의 치과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신청은 12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만 가능하지만, 2023년에는 18세 미만의 모든 사람과 노인 및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부모와 보호자는 신청하는 각 자녀에 대해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귀하의 자녀는 2010년 12월 2일 이후 출생(2022년 12월 1일 현재 12세 미만).

- 조정된 가족 순소득이 2021년에 $90,000 미만.

- 귀하의 자녀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 사이에 캐나다에서 치과 예약 신청함.

- 귀하의 자녀는 민간 치과 보험에 가입 불가능.

- 자녀의 치과 비용은 모든 수준의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른 치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보장되지 않음.

- 귀하가 2022년 12월 1일 현재 자녀에 대한 캐나다 아동 혜택(CCB)을 받는 유일한 부모 또는 간병인이거나 자녀 양육권을 공유하고 2022년 12월 1일 현재 자녀에 대한 CCB의 절반의 혜택을 받음.

- 귀하(및 귀하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파트너가 있는 경우)는 2021년 세금을 신고함.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정부는 Canada Dental Benefit 지급액이 비과세이며 가족 소득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웹 사이트에서는 “자격이 있는 각 자녀에 대한 혜택 금액은 귀하의 치과 비용에 따라 변경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다음은 순수입을 기준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전체 양육권 또는 공유 양육권 여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2386272695_kbl3saOT_16d20ccd4ea075c4e957acf7add81079fc1830f2.png


임시 치과 혜택은 두 기간 동안만 제공됩니다. 첫 번째 기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두 번째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치과 치료를 보장합니다. 대상 아동 1명당 최대 2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혜택 기간만 신청 가능하며, 자녀의 치과 비용이 $650 이상인 경우, 추가 지급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치과 혜택 금액의 견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신청 방법

- 캐나다 국세청(CRA) 내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정부는 귀하가 이 계좌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고 귀하의 자동 입금 정보가 CRA에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도록 조언합니다.

- 신청하기 전에 2021년 소득세를 신고했는지, 치과 혜택을 받는 데 필요한 CCB를 받았는지 확인하십시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13건 1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8, 조회: 1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캐나다 4개 학교 위원회에서 소셜 미디어 대기업인 메타 플랫폼과 스냅챗,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시...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8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대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 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임대료 상승 현상이 지속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의 오름 폭은 낮은데 물가 상승률과 더불어 월세 폭등 현상까지 막지 못해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캐나다 ...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7, 조회: 18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예비 주택 구매자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부동산 협회(BCR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4년 후반에 정책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6, 조회: 16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플레어 항공에서 새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다시금 웹사이트를 통한 항공권 판매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일...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6, 조회: 19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가정의 연 소득이 $90,000 미만인 사람들을 위해 치과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6월 30일 이전에 제출해야 합니다.다른 정부 프로그램에서 자녀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이...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5, 조회: 21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일부 캐나다 임차인은 집을 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Rentals.ca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는 일부 임차인이 집을 구하는 데 반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거주할 곳을 찾는 데 ...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25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부활정 롱 위켄드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이번 주에 캐나다 고객들을 위해 3일 동안 스타벅스 수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1개를 더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했습니다.이 프로모션에는 라떼와 프라푸치노와 같은 커피 체인점의 모든 수제 음료...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2
인스타그램, 정치적 콘텐츠 자동 단속인스타그램은 법, 선거 또는 사회적 주제에 대한 게시물로 정의되는 정치 콘텐츠의 양에 대한 자동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기술 보고 사이트 Ars Technica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이전에 발표된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을 사용자에게 직접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제어 장치를 끄...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2, 조회: 36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메리 브라운 치킨은 한식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샌드위치를 출시합니다.이 캐나다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은 3월 26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한국식 치킨 샌드위치인 K-크런치를 선보입니다. K-크런치는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 사이에 매콤한 콘슬로, 톡 쏘는 피클, 바삭한 양파 튀김, 매콤...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24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시투스카이 곤돌라 터미널 옆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는 방문객은 주차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이번 주 방문객 증가로 주차가 제한되는 성수기 기간에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료 주차는 계절에 따라 시행되며,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22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의 새로운 보고서는 10개의 부유한 국가들 중 1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에 관한 한 캐나다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커먼웰스 기금이 발표한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사람들의 일차 진료 접근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조사에...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2, 조회: 23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Shrinkflation"( 이하 '쉬링크-플레이션') 은 제품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즉, 제품이 '축소'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러지게 됩니다. 이는 제...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27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오늘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신규 임시 거주자의 수를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민부 장관은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23년 인구의 6.2%인 250만 명에 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러 대변인...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25
가공 식품,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있어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심하게 가공된 음식은 술과 담배만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미국, 스페인, 브라질의 연구원들은 식품 중독 척도에 따르면 성인의 14%와 어린이의 12%에서 초가공 식품 중독의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말합니다.연구원들은 36개국의 281개 연구에서 발견된...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0, 조회: 26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최근 코스트코의 CEO가 사임하면서 코스트코의 자랑이었던 핫도그 가격에도 변동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주목했는데요. 다행히 핫도그와 탄산음료...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0, 조회: 22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갤럽이 최근 발표한 2024 세계 행복 보고서는 140개국의 행복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보고서는 먼저 국가들이 "자기 평가된 삶의 평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기초한 일반적인 순위를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1인당 GDP, 사회적 지지, 건강 수명,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키우기 쉬운 실내견 - 애교덩어리 실내 강아지
요즘 핫한 토론토 스파 TOP8
혼자서 방문하기 좋은 토론토 레스토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