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승무원 고용, 학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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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22-10-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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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승무원 고용, 학위 필요 없어

 

에어 캐나다가 승무원을 고용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학위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에어 캐나다는 여행에 대해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며 18세 이상, 항공사가 제공하는 모든 국가로의 여행이 가능한 유효한 캐나다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에어 캐나다 승무원직에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용된 사람들은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7주 간 풀타임으로 이어지는 에어 캐나다 승무원 양성교육을 받게 됩니다. 

 

시급은 28.85달러로 알려져있습니다만 훈련생들은 훈련 기간 동안 이보다는 낮은 임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 캐나다측은 “우리는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의 본사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공고문을 통해 말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 만큼 영어와 프랑스어뿐 아니라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태국어 등을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선호될 것 같은데요. 또 탄력적인 근무일정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에 근무시간이 다소 불규칙해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비롯 에어 캐나다에서 요구하는 의료 기준도 충족해야 하는데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해당 웹페이지(링크)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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