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의 96%, "출근보다 재택근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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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의 96%, "출근보다 재택근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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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22-03-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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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근로자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또한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점차 해제되고 있는 지금,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계속 재택근무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거스 리드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캐나다인 중 96%가 회사에 출근하는 것보다 재택근무를 지속하길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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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재택근무를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은 5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5세 이상의 경우 회사에 출근하는 일 없이 집에서만 일하고 싶다고 답변한 사랆이 45%가 넘어가는 반면 18세~34세의 경우에는 재택근무와 회사 출근을 병행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 수록 재택근무를 향한 선호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작년 8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고용주가 회사 출근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지시하는 경우 다른 직장을 알아보곘다고 답변한 사람이 44%였던 반면 올해 3월 설문조사에서는 그 비중이 56%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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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팬데믹 기간 중 가장 재택근무를 많이 한 주는 온타리오와 퀘벡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사스카츄완과 매니토바 주의 경우에는 70% 이상이 가족 중 누구도 재택근무를 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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