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모바일, 매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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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리덤 모바일, 매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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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738회 작성일 22-03-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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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모바일, 매각 가능성 높아 


벨캐나다엔터프라이즈 (Bell Canada Enterprises-BCE)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글렌 르블랑은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컨퍼런스에서 로저스가 샤와의 합병 승인을 얻기 위해 프리덤 모바일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논평을 했습니다. 또 만약 샤가 이 제품을 매각할 경우 프리덤 모바일이 다른 통신 회사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블랑의 발언은 로저스가 샤의 모든 무선 라이센스를 요구할 수는 없다는 프랑소아 필립 샴페인 혁신 과학 산업부 장관의 말에 뒤이어 나온 것입니다. 글로벌 라이브 설립자인 안토니 라카베라와 통신 대기업 퀘베코아 주식회사를 포함하여 수많은 기업들이 프리덤 모바일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퀘베코아는 프리덤 모바일 구매에 관심을 표명했을 뿐 아니라 인수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로저스와 샤의 합병은 캐나다의 모바일 규제 기관 세곳: 경쟁국 (The Competition Bureau), 라디오-텔레비전 및 통신 위원회 (CRTC-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혁신, 과학 및 경제 개발청 (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디오-텔레비전 및 통신 위원회는 로저스와 샤 합병의 방송 측면을 평가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면 경쟁국은 관련 산업 전반이 경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면 캐나다 혁신 과학 경제 개발청은 샤에서 로저스 라이센스 이전을 검토할 책임이 있습니다. 


로저스는 샤와의 합병 거래가 올해 2/4분기 중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Freed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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