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코로나19 관련 규제 해지 계획 발표… 백신 여권 오늘 자정부터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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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알버타, 코로나19 관련 규제 해지 계획 발표… 백신 여권 오늘 자정부터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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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2-0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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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화요일인 2월 8일 오후 5시 보건부 장관 제이슨 코핑과 최고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규제 해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의 수가 줄어드는 추이를 지켜본 뒤 다음 단계를 차례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중 1단계는 2월 9일 수요일 자정부터 시행됩니다.


1단계 (2월 9일부터 시행)

백신 여권이 만료됩니다. 더 이상 백신 접종 QR코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신 여권 제도의 영향을 받지 않던 사업장(상점 등)의 경우 더 이상 실내 인원 제한이 없어집니다.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2월 14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성년자 학생들의 경우 2월 14일부터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화관, 경기장 등 대형 행사장에서 음식 및 음료 섭취가 가능합니다.

 

2단계 (3월 1일부터 시행 예정)

학교에서 시행되던 모든 규제가 해지됩니다.

영화관, 경기장 등 대형 행사장에서의 인원 제한이 없어집니다.

실내 및 실외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집니다.

자택 근무 권장 규정이 없어집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없어집니다.


3단계 (날짜 미정)

자가격리 의무 규정이 없어지고 권장 사항으로 바뀌게 됩니다.



레스토랑이나 펍, 클럽의 경우 폐장 시간 및 주류 판매 시간 제한 등의 규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또한 수용 인원이 천 명이 넘어가는 대형 쇼핑몰 및 행사장은 인원의 50%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버타 주정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Alberta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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