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 전세계로 선물하기에 한 발짝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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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국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 전세계로 선물하기에 한 발짝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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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NJ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22-0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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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 전세계로 선물하기에 한 발짝 가까워지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고국에 방문하지 못하는 교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아쉬운 순간 중 하나는 고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의 생일, 기념일, 그리고 명절 등에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이다. 게다가 해외에서 거주하다 보면 고국으로 선물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데,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서비스가 있다. 


‘소다기프트’ 는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한국으로 모바일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이다. 현재 소다기프트에서는 약 3,500여 개의 선물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으며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해외 어디서나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모바일 선물의 경우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최근 꽃배송, 설/추석 선물세트 등 오프라인 배송 상품도 확대되면서 교민들이 적재적소에 한국으로 더욱 다양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다기프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북미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제 미국과 캐나다로도 선물이 가능한데, 카드 결제와 실시간 전송 등 한국으로 보내는 선물 서비스에서 갖고 있던 모든 장점은 그대로 가져왔다. 아마존, 스타벅스, 팀홀튼, 월마트 등 미국과 캐나다 내 인기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는 모두 구매 및 선물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북미 기프트카드 또한 미국 달러로 결제 되기 때문에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북미 내에서도 선물을 주고 받을 일이 있다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다기프트는 이번 북미 기프트카드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가로의 선물 서비스 또한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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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국경을 넘어 선물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불편한 일' 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소다기프트에서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전세계 사람들이 제약없이 마음을 전하고 선물의 기쁨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는 소다기프트. 이제 소다기프트와 함께라면 ‘국경을 넘어 선물하는 일’이 더없이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한국이든 캐나다든, 지금 생각나는 분이 있다면 소다기프트에서 선물하며 내 마음을 전해 보자.


[ 선물하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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