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상어', 유튜브 최초로 100억 뷰 돌파

'아기 상어', 유튜브 최초로 100억 뷰 돌파

한국 업체가 제작한 동요 '핑크퐁 아기 상어 체조'영상이 유튜브 동영상 최초로 10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유튜브는 아기 상어 동영상이 2020년 11월에 기록 유튜브 조회 수 70억 4천만 회를 기록해서 동영상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뒤 2022년 현재 사이트에서 유일하게 100억 뷰에 도달한 동영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교육 회사인 핑크퐁이 지휘하고 한국계 미국인 가수 호프 세귄이 연주한 동요는 2016년에 데뷔해 아시아에서 입소문을 탔지만 2019년까지는 서구에서는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로, 니클로디온 TV 쇼, 시리얼, 라이브 쇼 및 월드 시리드 우승 시즌 동안 여러 곳에서 반향을 일으킨 후에 동요 최초로 미국 빌보드 4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올랐고 올해의 토이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실제 두 아이가 "아기 상어 춤"을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니메이션 상어와 그의 가족(콧수염을 기른 "할아버지 상어" 포함)은 고요하게 헤엄을 치고 나중에는 아이들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하고 상어가 멀리서 지느러미를 갈퀴로 보는 동안 아이들은 안전을 축하합니다. 핑크퐁의 미국 CEO인 정빈은 핑크퐁 클립이 이렇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핑크퐁 회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아기 상어 춤"을 같이 추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사진=핑크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