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퀘벡주 '미접종자 보건세 부과'를 따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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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알버타주, 퀘벡주 '미접종자 보건세 부과'를 따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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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2-01-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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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제이슨 케니 총리가 퀘벡주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보건세 납부 계획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퀘벡주정부,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보건세 부과 예정

퀘벡주, 미접종자 보건세 발표에 백신 예약 하루 7,000여 명 급증



제이슨 케니 총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타운홀 미팅을 통해 백신 미접종자들이 병원과 중환자실을 더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의료진들의 부담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흡연자가 폐암 치료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거나 스키와 같은 부상 위험이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위험 비용을 부과하는 것과 비슷하다 말하며 공평하지 않다 덧붙였습니다. 


또한, 제이슨 케니 총리는 공공 보건 시스템에는 큰 원칙이 있다며, 출신이나 나이, 건강 상태, 재산, 그리고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중요치 않고 의료 시스템이 필요한 사람들이 재정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습니다. 




알바타주, 새로운 코로나19 격리 규칙 시행


알버타주는 현재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성인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술집과 식당 입장을 위해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백신 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속 항원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며 감염 초기 진단을 하여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사진=페이스북 타운홀 미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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