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폭행한 몬트리올 남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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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개를 폭행한 몬트리올 남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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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2-01-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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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폭행한 몬트리올 남성, 징역형 


반려견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 7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몬트리올 SPCA는 학대 보고가 있은 후 2020년 1월에 범죄 조사가 처음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개월 간의 조사 끝에 조직의 수사 부서는 앤지라는 이름의 개를 주인에게서 압수했습니다. SPCA는 "몬트리올의 한 아파트에서 동물 보호관이 피에 젖어 있는 상태로 누워 있는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호관들이 도착했을 때 개는 눈에 구멍이 있고 거의 이빨의 절반이 부러지고 두개골에 열린 상처가 있는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개는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 라발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이어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7일, 앤지의 주인은 개에게 고의로 불필요한 고통, 고통 또는 부상을 입힌 혐의 2건과 적절하고 적절한 보살핌을 고의적으로 하지 않은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감옥에서 복역할 7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PCA는 "피고인은 현재 퀘벡에서 동물 학대에 대한 기록상 가장 중요한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15년 동안 동물을 양육 할 수 없고 동물과 같은 건물에 있는 것도 금지됩니다. 몬트리올 SPCA 조사국 국장인 샨탈 카이예는 “그러나 이 판결은 캐나다의 다른 주에서 유사한 행위에 대해 내려진 판결보다 분명히 낮다"라고 이번 판결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SPCA는 수많은 의료 치료를 받은 후 앤지가 "사랑스런 가족에게 입양되었으며 지금은 눈밭에서 놀고 소파에서 자고 양부모의 포옹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Montreal SP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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