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사고 책임자 "오미크론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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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보건기구(WHO) 사고 책임자 "오미크론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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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896회 작성일 22-0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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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이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기록적인 일일 COVID-19 사례 수를 확인하고 있고, 이 변종과 그 증상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질 것이 더욱 많이 남아있습니다.

일부 보건 관계자들은 오미크론이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과학적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 일부 기자들과 대화를 나눈 세계보건기구(WHO) 사고 책임자 압디 마하무드는 오미크론이 실제로 더 가벼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그는 오미크론이 호흡기 상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부에 영향을 미치는 델타 변이보다는 가벼운 질병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리아 반 케르코브 WHO 전염병학자는 사람들에게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 보고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감기가 아닙니다," 라며 사람들이 계속해서 예방 접종을 맞고, 마스크를 쓰고, 사람 밀집 지역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의 최고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테리사 탐도 오늘 오미크론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입원률은 더 높은 연령층에서는 증가했지만, 사실 오미크론은 대부분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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