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19 감염자 자가격리 10일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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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코로나 19 감염자 자가격리 10일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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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21-12-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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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19 감염자 자가격리 10일 안한다


지난 27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들의 자가격리 기간에 대한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CDC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자의 권장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증상의 경우 마스크를 쓸 수 있다면 5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CDC는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전파가 질병 초기에 일어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반적으로 증상 발병 1~2일 전과 발병 후 2~3일 내에 전파가 발생한다는 과학적 근거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5일 동안 격리해야 하며, 판정받은 당시 무증상인 경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5일 동안 계속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면 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CDC는 또한 오미크론 변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리 사회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백신 접종만이 일상 생활을 안전하게 계속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시작된 날부터 10일 동안, 무증상일 경우에는 양성 표본이 수집된 날부터 10일 동안 격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코로나 19 자가 격리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격리 해제 지시가 내려지기 전까지는 격리 환경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 가능한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면 상호 작용을 피해야 합니다.

* 치료를 받으러 외출해야 하는 경우 인공 호흡기 또는 잘 맞는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학교, 직장 또는 공공장소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외출할 경우 가능한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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