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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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에서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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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339회 작성일 21-11-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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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하는 방법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이 개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행자들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돌아갈 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코로나 19 검사 비용 때문에 여행을 포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국경에 도착하기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 19 음성 결과 확인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코로나 19 PCR 검사는 여행자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데 가격도 $150에서 $300 사이입니다. 비용이 덜 드는 항원 검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모든 주의 일부 클리닉 및 약국에서 여행객들에게도 무료 PCR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 지원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무료 검사 지원이 되는 클리닉이나 약국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뉴욕시의 어떤 클리닉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테스트 장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호텔 주소와 여권만 제시하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결과도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검사받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노스다코타 주를 여행할 때는 먼저 Grand Forks Public Health에 들어가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검사 결과가 제공되는 앱 MyChart 등록을 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앱 등록은 전화로 해야 합니다.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들도 가능하며 신분증과 여권만 제시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를 한 번 등록해 두면 다음 여행 때는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캐나다 국경에서 요구하는 또다른 검사방법은 무료 핵산 증폭 검사인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NAAT)입니다. 여행자들은 The pharmacy's drive-thru testing site에서 온라인으로 ID NOW tests라고 불리는 검사를 미리 예약하면 됩니다. 이 검사는 CVS clinics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검사받는 곳에 도착해서 이름과 생년월일, 온라인으로 사전에 등록했던 정보만 제시하면 됩니다. 검사결과는 보통 몇 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4시간입니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NAAT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휴가지에서 어떤 검사를 제공하는지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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