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드, 버드와이저 이외에 지역 양조장 맥주 판매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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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스탬피드, 버드와이저 이외에 지역 양조장 맥주 판매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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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R.C 댓글 0건 조회 3,307회 작성일 17-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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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최대의 이벤트, 스탬피드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 종류가 더 다양해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스탬피드 축제에서는 버드와이저 이외 지역 양조장 맥주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스탬피드에서는 버드와이저와 코로나의 제조사인 Labatt의 맥주만 독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Labatt가 스탬피드의 후원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Labatt의 맥주와 함께 IPA, 필스너, 에일 등 알버타 내 23개 양조장에서 제조된 지역 맥주를 The Big Four Station 부스에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알버타 소형 양조장 협회는 작년부터 스탬피드에서 알버타 산 맥주를 판매하기 위해 애를 써 오고 있었는데요. "지역 축제인 만큼 캘거리의 농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맥주를 판매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었습니다.


올해 스탬피드 측에서 이를 받아들인 것은 알버타의 맥주 산업이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덕분에 내려질 수 있었던 결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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