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우울증 관리를 위한 전문가 팁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계절성 우울증 관리를 위한 전문가 팁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982회 작성일 21-11-01 15:53

본문

계절성 우울증 관리를 위한 전문가 팁


낮이 짧고 밤이 길어지면서 우리 중 일부가 계절성 정서 장애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의 증상을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 우울증은 위도와 관련이 있고 구름 덮개, 온도 등과 같은 다른 환경 요인과는 상관 관계가 적은 태양의 명암 주기와 더 관련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계절성 우울증이란?


계절성 우울증은 특히 날이 점점 짧아지고 어두워지는 계절적 변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신체적 장애와 기분 장애의 조합입니다.

종종 계절성 우울증은 가을과 겨울에 나타나고 봄과 여름 시즌에 사라집니다.


계절성 우울증 증상은 일반 우울증의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은 더 자고 싶은 욕구, 피로감 또는 무기력감, 음식에 대한 갈망 및 식욕 증가와 같은 신체적 변화가 생깁니다. 일부에서는 체중 증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계절성 우울증을 경험할 때 사회적 위축과 일반적인 관심이나 활동을 회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살 충동이 일어납니다. 적절한 양의 광선 요법과 비타민 D 보충제는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계절성 우울증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심리 요법도 증상 완화의 효과적인 형태입니다. 우울증에 대한 약물은 또한 계절성 우울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격리를 선택하기보다 친구 및 가족과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권장합니다.

이 증상은 캐나다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며, 믿을 수 있는 사람과 경험을 공유하면 생각보다 더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사진=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아이엘츠 신청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78건 150 페이지
캘거리 뉴스 목록

모기지 사전 승인, 서두르고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10, 조회: 1081
모기지 사전 승인, 서두르고 있어주택 구매자들은 금리 인상의 조짐이 커지면서 모기지 사전 승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더 높은 모기지 이자율이 다가올 것이고 작은 인상이라고 전체 금리에 합산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캐나다인들은 저금리 시대가 끝나기 전에 모기지 사전 승인과 금리 보류를 받기...

“581년만 가장 긴 월식"…18일 밤, 부분월식 볼 수 있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10, 조회: 1185
캐나다 전역에서 '블러드 문(붉은 달)'을 볼 수 있는 희귀한 월식을 곧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이번 부분월식은 11월 18일 밤부터 11월 19일 새벽까지 지구의 그림자를 통과하며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부분월식은 달의 97%가 가려져 개기월식에 가까울 예정인데요. 나사(NASA)의 기록에 ...

IKEA 크리스마스트리, 올해 캐나다에서 판매되지 않을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10, 조회: 964
IKEA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다려 왔던 분들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캐나다에서 IKEA 크리스마스트리를 구할 수 없을 예정이라는 것인데요.온라인에 게시된 공지문에 의하면, IKEA 캐나다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나무들이 수...

팀 홀튼, 3가지 맛 '저스틴 비버 팀빕(Timbiebs)'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10, 조회: 1140
팀 홀튼과 저스틴 비버가 손을 잡았습니다. 저스틴 비버 버전, 3가지 새로운 맛의 팀빗을 만나보실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지금까지의 협업 중 가장 ‘캐나다스러운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저스틴 비버는 팀 홀튼을 향한 그의 애정을 담은 한정판 ‘팀빕스(Timbiebs)&r...

"글로벌 칩 부족 현상" 캐나다 차량 산업에 영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9, 조회: 1140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칩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규모 차량 공급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최근 자동차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자동차를 찾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의아해하셨을 겁니다.Canada Drives의 공동 CEO이자 설립자인 Cody Gree...

미국 국경 재개 첫날, 예상보다 한산한 국경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08, 조회: 1143
미국 국경 재개 첫날, 예상보다 한산한 국경 예방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들에게 미국 국경이 다시 열렸지만 캐나다인들은 아직 미국으로 몰려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월요일 오전 7시 직후, 로어 메인랜드 교차로에서의 대기 시간은 관리할 만했습니다.서리와 블레인 사이의 피스 아치 횡단은 20분으로 가장 긴 지연이 있었습니...

리멤버런스 데이 양귀비 탄생 100주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08, 조회: 1050
리멤버런스 데이 양귀비 탄생 100주년매년 11월에는 캐나다와 다른 영연방 국가의 사람들이 기념 공원, 커뮤니티 홀, 직장, 학교 및 가정에 모여 국가를 위해 봉사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립니다. 이 행사는 1918년 11월 11일 11시에 공식적으로 적대적인 행위가 종료됨에 따라 1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기념하기 위해 11...

“CRCB 및 CRSB 혜택 연장” 청구 방법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8, 조회: 1411
지난 10월, 연방 정부는 캐나다의 COVID-19 혜택 중 두 가지를 11월 20일까지 연장할 것이며 이후 2022년 5월까지 한차례 더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CRCB(Canada Recovery Caregiving Benefit)와 CRSB(Canada Recovery Sickness Benefit)인...

트레비스 스캇, 공연 중 압사 사고로 고소 당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08, 조회: 1097
트레비스 스캇, 공연 중 압사 사고로 고소 당해 트래비스 스캇과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가 휴스턴에서 열린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서 치명적인 관중을 압도한 혐의로 소송을 받고 있습니다.드레이크와 스캇은 모두 금요일에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인한 과실로 소송을 받고 있습니다.드레이크는 페스티...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휴대폰 요금제가 있는 지역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8, 조회: 1235
연방 정부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주요 통신 회사들이 캐나다 각 지역에서 어떻게 가격을 인하하고 있는지 나타났습니다. 2021년 3분기 사이의 새로운 요금제 가격 수치가 발표되었고,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는 곳은 퀘벡으로 나타났습니다.연방 정부는 2020년 3월 벨, 로저스, 텔러스외 자사 브랜드 포함...

의사, 백신 미접종자 거부할 수 있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1-05, 조회: 773
의사, 백신 미접종자 거부할 수 있다?의사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환자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백신 미접종 환자는 병원에 가면 안되는 걸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 토론토의 한 생명윤리학자는 ‘끔찍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의료 종사자는 환자를 임의로 판단할 수 없으며 또한 환자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

서스캐처원주 한 학교, "무스가 창문 깨고 교실로 걸어 들어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5, 조회: 943
서스캐처원주의 한 무스가 학교 창문을 깨고 교실로 걸어 들어오는 사진이 알려져 화제입니다.현지 라디오 진행자인 팻 뒤부아에 따르면, 이 무스는 목요일 사스카툰에 있는 실비아 페도루크 학교에 들어왔는데요. 다행히 이 일로 인해 다친 학생들은 없습니다. 뒤부아는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자신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에어 캐나다 CEO, 프랑스어 부족에 대해 사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04, 조회: 1059
에어 캐나다 CEO, 프랑스어 부족에 대해 사과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CEO는 14년 동안 몬트리올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를 말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으로 연방 및 퀘벡 관리들의 에게 심한 반발을 사자 프랑스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루소는 연방 및 퀘벡 관리들의 맹렬한 비판을 받은 뒤...

11월 7일 서머타임 종료…시간 변동 없는 지역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04, 조회: 1054
다가오는 일요일인 11월 7일, 서머타임이 종료됨에 따라 시간이 한시간씩 늦춰질 예정인데요. 하지만 캐나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 변동이 없을 예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표준시로 전환될 때가 가까워짐에 따라 온타리오주와 B.C.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1년에 두 번 시계를 바꾸어야 하는 서머...

캐나다인, 인종차별과 형평성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03, 조회: 937
캐나다인, 인종차별과 형평성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점점 더 많은 수의 캐나다인이 캐나다의 인종 관계가 좋지 않다고 말하며 많은 흑인과 원주민들은 인종 차별에 관한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발견은 인종차별 철폐에 전념하는 크라운 기업인 캐나다 인종 관계 재단(Canadian Race Relations ...

블리자드 디아블로4, 오버워치2 출시 연기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1-02, 조회: 1072
블리자드 디아블로4, 오버워치2 출시 연기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게임 디아블로와 오버워치의 신작을 기다리던 팬들을 실망시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의 출시를 예정된 계획보다 더 뒤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리자드4와 오버워치2의 출시 예정일이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봄철 하이킹하기 좋은 BC주의 아름다운 호수 11곳
키우기 쉬운 실외견 - 코커스패니얼 / 시베리안허스키 / 달마티안
토론토 핫플레이스 가성비 맛집 BEST8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