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의 캐나다인들,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 근무 유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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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7%의 캐나다인들,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 근무 유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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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1-10-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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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의 캐나다인들,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 근무 유지 원해 

 

대부분의 캐나다인은 유연한 직장을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택 근무가 경력을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로나 전염병 이후 삶의 일부로 재택 근무를 하기를 열망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떨어져 있으면 경력 기회가 제한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캐나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1,012명의 응답자 중 거의 절반인 46%가 직접 대면 근무를 계속하는 사람들이 계속 재택 근무를 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경력 성장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18-34세 범위의 직원 중 56%가 자신의 경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등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한 우려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동시에 전체 응답자의 77%는 근무 장소와 시간에 대한 유연성이 계속 근무할 계획인지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60%는 고용주가 근무 시간의 유연성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과 웰빙을 더 강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77%의 캐나다인들은 근무 장소 및 시간의 유연성이 계속 근무할 계획인지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BC주 응답자의 약 70% 재택 근무가 일과 삶의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아만다 토마스는 BC 주 코퀴틀람에서 1년 이상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코스트 캐피탈 세이빙스의 동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그립지만 유연성이 그녀의 가족에게는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분간 재택근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직장의 72%가 재택 근무를 고수하거나 직원들이 때때로 집에서 일하고 필요할 때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BC주 직장의 약 36%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미 하이브리드 작업을 구현했습니다. 하지만 BC주 주민들은 현재 다른 주의 거주자들에 비해 원격으로 일할 가능성이 가장 낮습니다. BC주 응답자의 64%가 재택근무를 하는 반면 온타리오에서는 74%, 퀘벡에서는 76%, 알버타에서는 66%입니다.

 

(사진=Cisco Canada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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