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 7월 5일까지 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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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1-06-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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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알버타에서는 모든 코로나19 관련 보건 규제가 해지되는데요. 캘거리 시의회가 7월 5일까지 캘거리 내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5일에 다시 의회 회의에서 캘거리의 백신 2차 접종률과 확진자 수를 살펴본 뒤 해당 문제에 대해 한번 더 의논해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캘거리 시장 나히드 넨시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마주쳐야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을 당분간 유지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마스크는 본인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쓰는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버스 운전사나 마트 직원처럼 매일 사람들을 상대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직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7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의 경우 대부분의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고, 7월 5일 발표될 캘거리 시의회의 결정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캘거리 시는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을 어기는 사람들에게 $500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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